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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외교부·국회, 개발협력주간 계기 ODA 발전방안 토론회 공동 개최

시민사회, 학계, 국회, 유관부처 및 공공기관 등 참여

 

(누리일보) 11월 27일 외교부는 국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포럼과 함께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발협력주간 계기 ODA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포럼 및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ODA 관련 정부 및 공공기관(외교부,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및 굿네이버스 등 시민사회 및 국제기구, ▴국제개발협력학회(KAIDEC) 등 학계가 참석하여 우리 ODA가 지향해야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국회 글로벌지속가능·인도주의포럼 안철수, 이재정 공동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국제 기여를 높이기 위해 ODA의 양적 성장 외에 질적인 제고도 필요함을 강조하며, 중장기적·국가전략적 차원에서 ODA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안을 탐구하는 이번 토론회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에서 세네갈 ODA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가 미래 인재 양성, 보건, 농촌개발, 공공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원조의 효과를 국제사회에 돌려주기 위한 노력을 지속중임을 설명하며, 앞으로 우리 ODA가 예산 및 사업규모 확대에 맞추어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경원, 이용선, 이인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ODA를 통해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해야함을 언급하며, ODA 사업 과정에서 전문성 있는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발제를 맡은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신재은 정책센터장은 ▴ODA 분절화 개선, ▴ODA 성과 도출, ▴인도적 지원, ▴ODA 철학 관련 우리 ODA의 발전방안을 시민사회의 관점에서 제시했다.

 

뒤이어 ODA 관련 시민단체, 학계, 정부 및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패널들은 발제 내용과 관련한 심도 깊은 토의를 진행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KOICA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 ▴현지 거버넌스의 중요성 및 현지 시민사회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 ▴유상 ODA 성과관리 및 유무상 연계 추진 노력, ▴개발효과성 담론 진전 필요성, ▴ODA 사업 수행시 민관협력 강화 및 국가의 단기·장기 전략과의 연결 중요성 등이 논의됐다.

 

이번 토론회는 개발협력주간(11.25.~29.)을 기념하여 외교부의 주관 하국회 글로벌 지속가능발전·인도주의 포럼이 주최했으며, 선진적·전략적 ODA를 추진하기 위해 ODA 효과성을 높이고자 국회·정부·학계·시민사회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모으는 데에 의미가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효과적인 개발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 국제기구 및 학계 등과 협력하며 ODA 전략·정책 관련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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