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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2년 연속 달성

지역과 함께 나눔으로 빛나다

 

(누리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하며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관련된 25개 지표와 연계해 레벨1부터 5까지 다섯 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JDC는 작년 최고 등급인 레벨5를 획득하여 인정기업으로 처음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25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레벨5를 다시 한번 획득했다.

 

JDC가 추진한 대표 사회공헌으로는 ▲이음일자리 지원사업, ▲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 ▲지역농어촌진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제주국제관악제 및 전국무용제 개최 지원, ▲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 ▲설·추석 취약계층 지원사업, ▲드림나눔봉사단 활동 등이 있다.

 

특히 올해 처음 'JDC 도민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인 도민지원사업을 주제로, 도민들이 참여하여 자유롭게 사업을 제안하고 직접 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선정·지원했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이러한 성과는 제주 지역사회의 신뢰와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더 나은 제주를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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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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