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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장애인농구협회 제주삼다수 6년 만의 챔프 등극 도전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22-24일 경기

 

(누리일보) 통산 6회 KWBL 휠체어농구리그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이 6년만의 챔피언 등극에 도전한다.

 

‘2024 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이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광주시민체육관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제주삼다수는 라이벌 코웨이블루윙스와 올시즌 마지막 자존심 맞대결을 펼친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3일 3라운드를 마친 결과, 정규리그 13승2패를 기록하며 먼저 챔프전결정전에 먼저 안착했다.

 

리그 3위 코웨이블루윙스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플레이오프전에서 리그 2위 춘천타이거즈를 상대로 2승1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챔프전에 진출했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제주삼다수는 코웨이블루윙스를 맞아 2승1패의 앞선 경기력을 보여줬다.

 

제주삼다수는 1차전(7월13일) 63-47 승리를 거둔 후 2차전(8월4일) 57-58의 뼈아픈 1점차 패배를 당했다.

 

심기일전한 제주삼다수는 지난 10월13일 제주에서 열린 3차전에서 72-54로 승리하며 챔피언 등극에 청신호를 켰다.

 

제주삼다수 부형종 단장은 “ 2020년 챔피언결정전에서 당시 서울특별시청(현 코웨이블루휠스)에 1승2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며 “2018년 우승 이후 6년 만의 챔피언 도전인 만큼 반드시 챔피언 트로피를 가져오겠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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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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