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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여행한다면 제주로! 추첨 통해 기프트카드 선물!

제주특별자치도․제주관광공사 × 티웨이항공, 세계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가족동반 제주여행 600명 선정 5만원 기프트콘 증정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과 함께 세계 어린이의 날(11.20, 세계 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연말까지 제주 방문 자녀 동반 관광객을 위한 ‘가족과 함께 ON 제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년 11월 20일은 국제연합(UN)이 1954년 지정한 세계 어린이의 날(Universal Children’s Day)이다. 1989년에 유엔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됐으며, 우리나라는 이 협약을 비준하고 2003년부터 11월 20일이 있는 주를 ‘아동권리주간’으로 선포하고 매년 기념하고 있다.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모든 어린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기념일 취지에 맞춰 공사와 티웨이항공은 연말 겨울방학을 맞아 자녀동반 제주여행을 계획하거나 고민 중인 관광객 대상 의미있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제주행 항공편 이용 만 2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 대상으로 이뤄진다. 제주여행 후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600가족 대상 티웨이항공 기프트 카드 5만원이 증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5년 1월 13일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와 티웨이항공은 2018년, 2019년 스포츠 행사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모아 지역아동, 청소년 재능지원 및 제주 장애아동 재활시설 등에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 위한협업을 진행하는 바 있으며,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과 제주 해양 환경보전 분야에도 지속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국내․외 관광객 구분 없이 가족여행 선호도가 높고 자녀동반 가족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관광지, 카름스테이, 무장애 여행 등 콘텐츠가 풍성하다.”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이벤트를 통해 제주방문 가족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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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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