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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점검 및 현장 시찰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3일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직접 확인하고 대회 추진에 대한 점검 및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첫 방문지인 1:1 비즈니스 미팅장에 도착한 김대중 위원장(익산1)은 현황 청취를 실시하며 참석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했다. 그는 재외동포 기업인들과 도내 우수 기업들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이 특별한 장에서,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여 성과를 이루어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지역 경제의 발전과 기업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만남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 사회와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기업지원관을 방문하여 김동구 부위원장(군산2)은 부스 조성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세계 한인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전북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이러한 지원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김 부위원장은 한인 비즈니스의 성공이 지역 경제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말하며, 모든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이재 의원(전주4)은 한인비즈니스대회의 전체적인 현장을 조망하며, 이 대회가 기업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를 통해 전북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가 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전북자치도가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기를 바라며,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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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인공지능(AI)·데이터 정책을 아태지역에 공유하며 국제규범 방향 제시
(누리일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뉴질랜드 개인정보 감독기구가 화상으로 주최하는 '제63차 아시아태평양 개인정보보호감독기구 협의체(APPA) 포럼'에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개인정보 현안 및 국제 협력 강화를 논의한다. APPA(아태지역 개인정보 감독기구 협의체) 포럼은 회원국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글로벌 개인정보 보호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개인정보 감독기구 간 국제협력 강화와 역량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례적으로 개최된다. 먼저 포럼 1일차에는 “국가별 동향” 보고와 관련하여 최장혁 부위원장이 국제사회에서 논란이 있었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개인정보 이슈’ 대응 경과를 발표한다.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개인정보위는 딥시크 측으로부터 유의미한 답변을 빠르게 이끌어내고 대응 조치한 바 있다. 딥시크가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던 점과 시정조치 요구 사항을 소개하며, 기술 혁신 환경에서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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