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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광명시, 2024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144개소 대상

 

(누리일보) 광명시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144개소의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평가 대상은 숙박업소 55곳, 목욕장 10곳, 세탁업 79곳이며 평가 항목은 영업소의 업소명, 소재지, 신고면적 등 일반사항과 영업신고증 게시 여부, 시설 환경, 이용자 안전, 서비스 품질 등이다.

 

업소별 평가 후 점수에 따라 90점 이상은 녹색등급(최우수 업소), 80점부터 90점 미만은 황색등급(우수 업소), 80점 미만은 백색등급(일반관리 대상 업소)으로 등급이 부여된다. 평가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업소별 통지 후 광명시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지속 실시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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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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