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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도내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대상 환경교육 실시

 

(누리일보)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9월 20일, 도내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 양경모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된 사업의 일환으로,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폐기물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선진지 견학 및 체험, 교육을 통해 도내 다함께돌봄센터에 환경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에는 도내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30명이 참여했으며,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동시에,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종사자들의 환경 역량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경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도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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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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