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전시, 제22회 옥외광고대상전 공모 입상작 발표

창작모형 대상 지드종합광고 김만식'한글사랑'등 24점 입상 -

 

(누리일보) 대전시는 제22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 공모 입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제22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에는 총 66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그 중 작품의 독창성, 내용의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4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창작모형 부문에 출품한 지드종합광고 김만식 씨의‘한글사랑’작품이 선정됐으며, 금상은 창작 디자인 분야에 참여한 그린컴퓨터아트학원 허민경 씨의‘힘이 팥팥 비범한 팥죽’과 기설치 광고물 분야에 도전한 프리랜서 디자이너 강은주씨의‘애니멀즈 동물병원’작품이 선정됐다.

 

입상작들에 대해서는 오는 25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시상식과 함께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우수한 광고물과 디자인을 발굴하고 장려함으로써 대전 옥외 광고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라며 “해마다 접수 작품의 수준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어 대전 옥외광고산업의 미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바람직한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한 옥외광고대상 공모전을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창작모형’,‘창작디자인’,‘기설치 광고물’3가지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오피니언



국제

더보기
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