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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향 방문길, 고향사랑 실천법 배워보세요!

전북자치도-익산시, 추석 귀성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집중홍보

 

(누리일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특별한 기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13일 익산역 대합실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며, 고향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기부를 널리 알렸다.

 

이번 캠페인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그리고 이춘석‧한병도‧조배숙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적 의미와 기부 방법, 혜택을 알리며 귀성객들에게 기부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또한, 전북 지역의 발전을 위한 기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며, 지역 사회의 관심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추석맞이 전북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가 홍보됐다. 9월 20일까지 기부에 참여한 귀성객들에게 이벤트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을 완료한 기부자는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9월 23일 추첨을 통해 총 35명에게 전북특별자치도 답례품 ‘힐링‧원예체험, 볶은서리태, 고춧가루, 소금’중 중 하나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기부금은 전북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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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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