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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유성경찰서, 추석맞이 아동·사회복지시설 위문

추석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웃사랑 실천

 

(누리일보) 대전동부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9. 12.11:00 대전 동구 하소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성심원'에 방문하여 세탁기 등 가전제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아동복지시설 위문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진행된 행사로서, 대전동부경찰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과 사랑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동하 서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는 한편, “아이들이 추석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동구 관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12일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지설 ‘열매마을의 집’을 방문했다.

 

김선영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사회적 약자 대상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 등을 구매해 직접 전달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랑과 애정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는 시설장님과 복지사분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 유성경찰에서도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아낌없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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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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