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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안위,‘전북함’격려 방문 등 현지의정활동 추진

도 자매결연 맺은 전북함이 있는 제3함대사령부를 방문하여 함대 근무중인 장병들을 격려하고 전북함 등 안보체험 견학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6일 전북자치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전북함이 있는 제3함대사령부를 전북도 및 시·군 공무원과 병역명문가 등과 함께 방문해 교류행사에 참석하고,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고 있는 전북함 장병들을 격려했으며, 안보체험과 전북함 등 부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규 위원장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부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도와의 상호 유대관계를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전북함’이 대한민국 해군의 최강 호위함으로 명성을 떨쳐 우리 도민들에게도 든든함을 주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전북함은 인천함, 경기함에 이어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할 세 번째 호위함으로써,‘전북함’의 함명은 1970~1990년대 조국 영해 수호의 최일선에서 활약하고 퇴역한 구축함 전북함의 자랑스런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며, 2014년에 취역해 2015년도에 전북도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현재 우수한 훈련 성적을 거두는 등 전북함은 대한민국 영해 수호의 최일선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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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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