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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하반기 시설공사ㆍ설계ㆍ기술용역 업체 관계자 청렴 및 안전교육 실시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27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학교 시설공사ㆍ설계용역 관계자 130개 업체와 기술직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시설공사ㆍ설계ㆍ기술용역 업체 관계자 및 기술직공무원 청렴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제도 운영 및 여름철 공사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공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시설공사 관계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위해 지켜야 할 윤리 규정을 교육했다. 특히, 부당한 금품 수수 및 부패 방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남승한 사무관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안전 수칙과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공사 관계자의 청렴의식 고취 및 반부패·청렴문화를 정착하고 안전의식을 증대하여 공정하고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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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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