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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 집중 지원으로 학생 독서역량 쑥쑥!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학기 학교도서관 지원 프로그램 참여학교 모집

 

(누리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독서 기반 인문 소양 증진과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2024년 2학기 프로그램 참여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올 2학기에 '우리 지역 작가 특강', '즐거운 책·글·말', '독서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교 도서관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우리 지역 작가 특강'은 대전·충청 작가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일대일로 매칭하여 작가와 도서를 함께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9~10월 중 박현숙, 유하정, 김명석 작가의 특강을 10회 운영한다.

 

'즐거운 책·글·말'은 초등학생을 위한 책놀이, 중·고등학생을 위한 글쓰기 및 말하기(토론)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6교를 대상으로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독서 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은 관내 중학교 6교를 대상으로 오디오북 또는 북트레일러 제작 활동을 선택하여 참여하며, 다매체 세대인 청소년의 특성 맞춤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능동적 독서력 향상을 돕는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8월 29일부터 내부 업무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학교도서관 지원 프로그램은 교사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독서활동 지원으로 학생 독서역량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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