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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가을 신학기 맞아 식품위생관리 총력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자재 공급업체 200곳 합동점검

 

(누리일보) 대전시는 가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및 유치원 내 집단급식소와 식자재 공급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전식약청, 대전시교육청, 5개 자치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으로 9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 관계자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 ▲생채소류의 적정 세척·소독 여부 ▲가열하지 않은 생채소류 취급 주의 ▲집단급식소 식자재 공급업체 운송 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생으로 제공되는 김치류, 다빈도 제공 간식류, 조리식품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식재료 수거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가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청소년의 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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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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