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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제21회 에너지의 날’소등행사 동참

불을 끄고 별을 켜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등이 후원하는‘제21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저녁 9시부터 5분간 청사조명 소등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우리나라 전력 소비 역대 최고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잊지 않고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22일 진행하는 행사로, 2023년에는 전국 12개 지역 129만여 명이 소등행사 등에 참여하여 총 510,000kWh의 전력을 절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탄소감축을 위한 직장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법을 '내-일을 위한 탄소 다이어트 10계명' 영상으로 제작해 교직원들의 효율적인 에너지 이용과 절약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석오 재정과장은 “탄소감축은 내일의 나를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다.”라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합심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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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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