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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정동체험마을로 여름방학 현장체험 떠나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대상자 현장체험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내방하는 치료지원대상자 14명을 대상으로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정동체험마을’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사전답사를 통하여 체험 시설의 안정성, 이동 경로, 휴식 장소 등을 점검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선생님들의 학생 개인별 지원 아래 안전한 체험 활동을 마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래와의 상호작용 기회 및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자연 속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소근육의 협응과 감각통합, 발달에 대한 자극을 적절하게 제공하고자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하게 됐다.

 

직접 반죽과정부터 토핑까지 나만의 피자를 만들고, 시원한 철판에 우유와 달콤한 과일을 넣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으며 시원한 여름을 즐기는 시간이 됐다.

 

또한 동물 농장에서 먹이도 주고, 작은 동물들의 성장 과정을 관찰 및 교감하면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은 “치료지원 대상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계절의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안전한 현장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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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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