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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 0시축제 행사장 현장점검

소방력 안전지원, 안전체험부스, 구급차 배치 등 대응상황 점검

 

(누리일보)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9일부터 17일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전 0시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축제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사 전 소방안전 체험부스 준비 현황과 소방력 안전지원, 구급차 배치 등 긴급상황 발생 대비태세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 기간 중 매일 70여 명의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자정까지 상황관리, 안전요원, 응급상황 대응 등 역할을 담당하며 구급차 등 장비 10여 대도 배치된다.

 

이 밖에도 관람객들에게 안전은 물론 재미도 주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5개 소방서가 운영하는 소방안전 체험부스에 가면 가상화재 소화기 진압체험, 심폐소생술, 외상처치 등 응급처치체험, 쉽게 배우는 소방시설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14일에는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119소방악대와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밴드 붉은 천사가 119소방가족 음악회를 연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축제의 성공은 시민들의 안전에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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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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