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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적극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하여 오는 9월에 시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 창출, 창의적·도전적 정책 추진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매년 반기별로 선발하여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발은 각급 기관(학교)으로부터 11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온라인 국민심사 소통24에서 득표순으로 6편을 선정하여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2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첫번째 사례‘메타버스 공간으로 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대전교육 가족의 경험과 체험의 장을 넓히다’는 디지털화·정보화 시대에 발맞추어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대전과학체험관 온라인 사전 체험으로 과학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제고하고 창의인성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했고,

 

최우수 두번째 사례‘교육의 길, 더 넓게! 진입로 확장으로 더욱 편리해진 대전교육연수원’은 공주시와 상호 협조로 폐가가 점유하고 있는 도로부지의 폐가를 정리하여, 연수원 진입로 도로 폭 확장으로 지역 주민과 연수원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에 앞장섰다.

 

우수 등급은‘전국 최초! 사립 임용 출제평가위원단 구성 및 운영’과‘글로벌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글로벌 파트너십 국제교육교류로 해결하다’와 장려 등급은‘학교 내 외부인 출입 절차 강화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다’와 ‘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전한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사례가 선정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우대를 통해 공직문화 전반에 적극행정 분위기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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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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