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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급식 연구회로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다

대전교육청, 현장 중심의 연구활동으로 건강한 급식·행복한 아이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급식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을 통해 학교급식 운영 내실화 및 급식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학교급식 영양・식생활교육 연구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또한, 급식학교에서 연구 성과를 일반화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7~8월 중 중간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회는 대전교육청의 학교급식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 잘 안착되도록 지원하며, 위생・안전・교육을 테마로 하여 학생의 건강과 영양교사・영양사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3개의 연구회 활동으로 ▲나이스에이스(Neis Enjoy. Interest. Study) 연구회는 4세대 나이스를 활용한 급식업무 길라잡이를 제작하여 학교급식 업무 처리의 표준화를 도모하고 ▲뉴트릿(Nutri-Eat) 연구회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식문화 관련 교수·학습과정안 및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개발로 급식의 교육적 가치를 다지고 ▲운김영양(여럿이 함께 일할 때 우러나오는 힘!) 연구회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을 위한 이물질 혼입 예방 교육자료와 매뉴얼을 개발하여 현장 중심, 협업 중심의 활동을 펼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급식 연구회를 활성화하여 영양교사·영양사들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급식으로 행복한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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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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