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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의정부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치매 관련 기관‧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원활한 치매관리사업을 운영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정부지사, 대한노인회의정부시지회, 송산 및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6개소 유관기관 종사자와 치매환자 가족이 참석했다.

 

먼저 협의체 위원장인 보건소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치매관리사업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사업을 공유했다. 또한 ‘경기 AI 간편 치매 체크’ 및 주요사업 홍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 협조 등 기관별 공동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장연국 소장은 “초고령 시대에 치매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관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치매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기 좋은 의정부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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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 관련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선제적 대응 강화
(누리일보)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촉발되어 여타 미국 주요 대도시로 확산되고 있는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와 관련하여, 외교부는 6월 13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여 재외국민 안전 및 보호대책을 점검했다. 정부는 6월 6일 LA 시위가 발생한 이래 외교부-재외동포청-주미공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동포 사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중이다. 윤 국장은 시위 확산과 이에 편승한 불법행위로 인해 현지 우리 국민들과 한인사회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위 상황에 관한 정보와 안전 확보 방안을 담은 안전공지를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윤 국장은 이번 시위 관련 우리 국민 체포ㆍ구금 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이번 주말에 美 전역에서 벌어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 시위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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