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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소타텍코리아, 2024년 IT 혁신의 선두주자로 떠오르다.

 

(누리일보) 현재 한국의 정보 기술 산업은 세계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첨단 기술 솔루션에 대한 창의성과 수요의 급증으로, IT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향상시키는 올바른 기술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최근 개발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자구책으로 해외인력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 중 하나인 '소타텍(SotaTek)'의 성장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 분야의 선두 기업인 소타텍은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입지를 입증하고 있다. 소타텍은 고도로 숙련된 인력과 최첨단 기술 구현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으로 한국의 수많은 주요 기업의 확고한 파트너로 부상했다.

 

8년 이상의 개발 기간 동안 소타텍은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1000명 이상의 IT 컨설턴트 및 개발자를 모았다. 이들은 전 세계 25개 이상의 국가의 금융, 헬스케어, 소매, 부동산, 교육,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서 5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전문가들이다.

 

 

 

소타텍을 경쟁자들과 다르게 만드는 것은 한국어와 영어 모두에 능숙한 팀이다. 이러한 역량은 한국의 파트너 및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촉진할 뿐 아니라 언어 장벽을 허물어 글로벌 협력 능력을 강화하고 국제적으로 사업을 확대 가능케 한다.

 

하지만 소타텍은 단순한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가 아니라 각 협력업체의 구체적인 요구사항과 목표를 이해하고 이행하는 데 중점을 둔 전략적 파트너이다. 소타텍은 이러한 헌신을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IT 솔루션을 개발하고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

 

소타텍은 국내 IT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협업을 넘어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기술 중심의 행사와 세미나를 기획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가장 최근, 소타텍은 "IT 아웃소싱 신흥강국 베트남" 행사의 성공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의 잠재력을 논의하고 기술 아웃소싱의 미래를 형성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했다.

 

 

 

2023년은 소타텍에게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난 중요한 시기로 기억된다. 블록체인 개발 중심의 회사에서 기업 IT 서비스 회사로 크게 발전했다. 2022년에는 수익 구조가 블록체인에서 70%, 다른 서비스에서 30%였다. 그러나 2023년에는 수익 구조가 상당히 변하였는데, 80%가 기업 IT 프로젝트와 핀테크, 은행,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부문에서 발생했다. 이러한 변화는 소타텍의 유연성과 우수성을 보여준다.

 

2023년에 소타텍은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는 새로운 기업의 위치에 설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끊임없는 노력은 소타텍을 산업 커뮤니티 깊숙히 통합하게 했을 뿐 아니라 지식 공유, 경험 및 최신 기술 동향을 수용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결론적으로, 소타텍은 단순히 한국의 기술 솔루션 공급업체가 아니라, 현대의 정보 기술 시대의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여는 데 있어 기업을 지원하며 기업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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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미숙 의원, 학교 재생에너지 설치에 10억원 이상 소요…유지보수 전문인력 부족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11일 광주하남·여주·이천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한'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옥상 태양광 시설의 유지보수 전문인력 부재를 지적하고 명확한 관리주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신미숙 의원은 “공공기관 재생에너지 설치 의무화로 관내 학교 옥상에 태양광 설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그러나 신설학교 기준, 약 10억원이상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사업임에도 설치 이후 관리주체는 불분명하고 점검 기준 또한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어 신 의원은 “계절적 원인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시설 설치 이후 고장이나 유지보수 요청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인력이나 예산은 별도로 확보되지 않은 실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재생에너지 보급도 중요하지만, 에너지 사용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효율적인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시설 설치와 보급에만 집중하는 형식적인 행정을 넘어, 실제 사용량 기반의 관리체계로 전환해야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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