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3.6℃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2.1℃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1.2℃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이천시-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협약

 

(누리일보) 이천시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공모에 참여하여 2024년 3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실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주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해당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재가생활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서비스 제공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광주 곤지암고등학교, 학교도서관 개관식 및 경기책쓰기프로젝트 북作북作 지역중심교 출판기념회 열어
(누리일보) 곤지암고등학교가 2025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새롭게 조성한 학교도서관 ‘청서담’의 개관을 기념하고, 경기책쓰기프로젝트 ‘북作북作’ 지역중심교 출판기념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에 문을 연 ‘청서담’은 학교 구성원들의 공모와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이름이 결정된 공간으로, 현판식을 통해 공식 개관을 알렸다. 특히 개관식과 함께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경기책쓰기프로젝트 출판기념회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곤지암고는 2021년부터 ‘책쓰기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경기책쓰기프로젝트 지역중심교로 지정돼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총 16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서교사 이은옥 교사의 주도로 청서담 도서관을 중심으로 창의융합 수업 형태로 운영됐다. 학생작가들은 매주 월요일 방과후 2시간씩 꾸준히 글쓰기에 참여하고, 틈새 시간을 활용해 원고를 완성해 나갔다. 특히 11월에는 집중 책쓰기 기간을 운영해 집필에 몰두했으며, 완성된 원고는 교사들의 ‘추천서’를 통해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황병태 교장은 “2025년 12월 24일은 청서담 도서관 개관식과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