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6.4℃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3.6℃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1℃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2.4℃
  • 구름많음제주 2.1℃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4℃
  • 맑음강진군 -1.2℃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경기도, 2023년 통합건강증진·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 개최

4일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2023년 통합건강증진․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는 4일 라마다프라자 수원에서 시군 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전문인력,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금연사업지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합건강증진․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금연사업지원단은 각각 ’23년 사업 추진성과와 ’24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김포시, 양평군 등 6개 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건강생활실천 분야와 금연사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생애주기별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제공’,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등 추진 사례를 보건소 간 공유하고 소통했다.

 

유공자 도지사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8개 우수기관과 공무원 2명, 민간인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석미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보건소 관계자에게 노고를 표하며, 앞으로도 경기도는 건강증진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광주 곤지암고등학교, 학교도서관 개관식 및 경기책쓰기프로젝트 북作북作 지역중심교 출판기념회 열어
(누리일보) 곤지암고등학교가 2025년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으로 새롭게 조성한 학교도서관 ‘청서담’의 개관을 기념하고, 경기책쓰기프로젝트 ‘북作북作’ 지역중심교 출판기념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에 문을 연 ‘청서담’은 학교 구성원들의 공모와 온·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이름이 결정된 공간으로, 현판식을 통해 공식 개관을 알렸다. 특히 개관식과 함께 4년째 이어지고 있는 경기책쓰기프로젝트 출판기념회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곤지암고는 2021년부터 ‘책쓰기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경기책쓰기프로젝트 지역중심교로 지정돼 학생, 교사, 학부모 등 총 16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사서교사 이은옥 교사의 주도로 청서담 도서관을 중심으로 창의융합 수업 형태로 운영됐다. 학생작가들은 매주 월요일 방과후 2시간씩 꾸준히 글쓰기에 참여하고, 틈새 시간을 활용해 원고를 완성해 나갔다. 특히 11월에는 집중 책쓰기 기간을 운영해 집필에 몰두했으며, 완성된 원고는 교사들의 ‘추천서’를 통해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황병태 교장은 “2025년 12월 24일은 청서담 도서관 개관식과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