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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생이 주도하는 '구리남양주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격려

10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구리남양주청소년교육의회 의원증 및 당선증 수여식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일 구리남양주청소년교육의회 의원증 및 당선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남양주청소년교육의회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청소년교육의회 조직 경과 보고 ▲청소년교육의회 의원증 및 배지 수여 ▲청소년교육의회 당선증 수여 ▲교육장 격려사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의 소감 및 활동 계획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관내 초·중·고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교육의회는 오리엔테이션,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회 구성 과정을 거쳐 5월부터 교육·진로, 문화·체육, 안전·환경, 자치·인권, 평화통일·다문화 5개의 상임위원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소년교육의회는 참정권 교육,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 실행, 교육장과의 정담회, 학생자치 네트워크와의 연합활동 등 학생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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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성남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 상임위에서 부결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성남·하대원·도촌, 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안」이 6월 4일 열린 제303회 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됐다. 윤혜선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이번 조례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역사적 진실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성남시 차원의 기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피해 생존자는 현재 단 6명뿐이며, 일본 정부는 여전히 공식 사과나 법적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라며, “이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현재 진행형의 문제로,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기억과 계승의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성남시는 2024년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기념사업이 전면 중단된 상황”이라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심의 과정에서 여성가족과는 “현재 성남시에 생존 피해자가 없고,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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