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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군포의왕교육지원청,2022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6차 협의회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일 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6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는 2021년 8월에 시행된‘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의거하여 군포의왕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들을 자문하기 위한 협의회이다.


2022학년도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는 실무추진단의 협의회 4번, 본 회의 2번으로 총 6차 협의회로 진행됐다.


직업교육협의회 회원으로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을 비롯하여 군포시장, 군포시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군포상공회의소 회장과 의원, 군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 팀장, 지역 기업 대표, 경기폴리텍고, 군포e비즈니스고의 교장, 학부모 대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정책과 장학관 등으로 구성됐고 회원 15명과 참관인 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개회 선언,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회장 선출, 군포의왕 직업계고 현황과 현안 공유, 자유토론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의 주된 내용으로는 행복한 직업계고 만들기로 교육 만족도 향상 방안, 학교와 마을 주민과 소통하는 축제의 날 운영 방안, 직업계고 대상 지차제 지원 사업, 직업계고 신입생 진로캠프 지원방안, 각 기관별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적극적인 홍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군포의왕 직업계고 현안인 직업계고 인식개선을 통한 신입생 충원율, 졸업 단계 취업률 제고,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 유관기관 협력 활성화 및 교육생태계 구축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앞으로의 군포의왕 직업교육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은광 교육장은 “군포의왕 지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이 지역에서 배우고 자라서 군포의왕 지역의 중요한 산업인력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온마을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직업교육이 매우 필요한 때”이며 “군포의왕 지역의 직업계고인 경기폴리텍고등학교, 군포e비즈니스고는 살리는 것은 군포의왕의 미래를 살리는 것”임을 강조하고 “기관별로 직업계고 인식개선 확산과 취업 활성화 지원을 통한 유관 기관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이므로 관·산·학이 협력하여 직업교육 활성화 및 특성화고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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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 기술보호와 산업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체계 구축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지역내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의 기술을 보호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19일 오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반도체기업 기술보호 및 산업보안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정양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장, 김홍동 용인시산업진흥원장은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반도체산업 기술 보호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을 맺은 세 기관은 국가의 중요산업인 반도체 기술 유출을 막고, 기업이 보유한 핵심기술을 보호하는 단계적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관련 기술이 유출됐거나 유출 직전에 적발돼 막았다는 뉴스가 가끔 나오는데 공을 들여 개발한 우수한 기술이 유출되는 것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갉아먹는 것으로 결코 있어서 안되는 일이라는 데 국민 모두가 공감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가 반도체산업 관련 기업들과 협회, 정부기관과 힘을 모아 산업기술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미래 경쟁력 강화와 산업·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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