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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교육지원청, 문화 예술 체험으로‘꿈’과 ‘끼’를 나눠요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걸포초등학교(교장 권선란)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2022학년도 송림 페스티벌’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첫날에는 학년별 관심과 흥미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1학년은 우리나라의 상징물 찾기와 우리나라의 보물 만들기 활동, 2학년은 태블릿을 활용해 재미있는 AI 놀이와 언플러그드 보드게임(스텍버거), 3학년은 온 책 읽기로 진행한 책의 저자인 송언 작가와의 만남 활동, 4학년은 내가 좋아하는 그림책 소개하기와 책 한 권이 출판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는 활동, 5학년은 생태 환경 교육과 연계하여 학교 텃밭 한국화로 그리기 활동, 6학년은 연잎밥 만들기와 가상현실 코스페이시스 만들기 활동 등을 진행했다.


25일과 26일 이틀간에는 각 학년 학급을 2개로 나누어 송림 마루(강당)에서 학년별 발표회가 진행됐는데 병설 유치원 원아들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1, 2학년은 장구와 모듬북을 활용한 장단 놀이와 음악에 맞춘 공연, 3, 4학년은 우크렐레 연주, 5, 6학년은 모듬북, 장구, 도마, 소고 등을 활용한 장단 연주와 음악에 맞춘 공연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학급별로 발표의 성격에 맞게 다양한 소품과 의상을 활용해 멋지게 공연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학급별 발표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운영하는 자율 동아리 학생들도 참여했는데, 올해 새로 신설된 기타부와 학교 전통의 록 밴드인 아리나 밴드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실력을 학생들 앞에서 선보였다.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은 “전교생이 이렇게 모인 게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 너무 기쁘고 학년별로 정말 열심히 준비한 공연이 너무나 멋졌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타부와 밴드부의 공연을 본 학생들은 “공연하는 친구들이 정말 가수들인 것처럼 너무나 멋졌고 앞으로 5학년이 되면 꼭 밴드부에 참여해 보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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