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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김포署, 제69대 김규행 경찰서장 취임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존경받는 김포경찰 만들 것

 

(누리일보) 김규행 제69대 김포경찰서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김규행 경찰서장은 16일 오전 별도의 취임식 없이 각 부서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사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는 활동으로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쌓을 것임을 다짐하며,


“전문성이 충만한 수사환경 조성과 FTX 훈련 등 현장 대응력 향상에 힘쓰고 범죄예방 활동, 사회적 약자 보호, 대민 접점부서의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을 통해 주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김포 경찰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규행 신임 서장은 간부후보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경기북부청 과학수사대장, 전남청 생활안전과장, 수사심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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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대한민국 경제 새 성장동력 만드는 투자”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반환공여구역 문제가 국민주권정부 들어서면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 대통령께서 반환공여구역 처리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하시면서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라며 “경기도는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섯 개 시와 협력해서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있어 주도성, 전향성, 지역 중심이라는 3대 원칙을 세웠다. 중앙정부에 떠넘기지 않고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또 전향성을 갖고 지역 중심으로 하겠다는 뜻”이라며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한 경기도의 4가지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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