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능실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지원사업 추진

 

(누리일보) 호매실동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및 다양한 상황으로 기본생황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및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한 취약계층 생활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리하는 생활용품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이 밀집해 있는 22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 능실종합사회복지관 1층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냉장‧냉동 실온보관 식료품(유통기한 최소 6개월 이상 남은 식품)과 휴지, 마스크, 생리대, 치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호매실동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 중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능실종합사회복지관 내 생활용품 및 먹거리 지원 코너를 안내하고 복지관에 대상자를 추천하는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일규 능실종합사회복지관장은 “복지관 직원들이 집에서 잠자고 있는 생활용품 및 먹거리 등 십시일반 후원한 물건들이 모여 이 코너가 만들어졌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희망이 될 수 있다. 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및 먹거리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능실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국제

더보기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 주한 미국기업 대표단 만나 새 정부의 고용노동정책 방향 공유
(누리일보)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은 9월 19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가 주최한 주한 미국기업과의 조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새 정부의 주요 고용노동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14일 김영훈 장관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를 방문한 자리에서 외국계 기업과도 자주 소통하면서 의견을 교환하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후속 만남으로, 주한 미국기업들이 고용노동정책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나 오해가 없도록 추진 방향을 미리 충분히 설명하여 공감대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권창준 차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 미국기업 대표들에게 우리나라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새 정부는 ‘노동과 함께하는 진짜 성장’을 목표로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의 권리보장, 격차 해소를 통한 공정한 일터 구축, 노동시장 활력 제고를 3대 실천 과제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최근 발표한 임금체불 근절 대책, 청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 노동안전 종합대책 등을 포함해서 세부과제를 설명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