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가 유소년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꿈나무를 발굴하기 위해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제1회 수원특례시장기 유소년 스포츠 대축전’을 열었다. 이날 유소년 스포츠 축전에 참여한 관내 유소년·학교 클럽 선수 1100여 명은 농구(야외농구장), 티볼(리틀야구장), 줄넘기(수원체육관), 풋살(인조잔디구장) 종목에서 클럽·학교별 대항전을 치렀다.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지금이 여러분에게 가장 특별하고 귀중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며 “스포츠는 단순한 신체활동이 아닌 팀워크, 리더십, 도전과 극복의 등 많은 가르침을 주는 활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꿈나무 여러분들이 스포츠 정신을 마음속에 새기며 경기 중에 어려운 순간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한층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원시농구협회가 주관한 농구대회에는 65개 팀 250명이 참가했고,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서 3대 3으로 경기했다. 티볼은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주관하에 초등부 10개 팀 150명이 출전했고, 풋살은 수원시축구협회 주관하에 초등학교 1~4학년 32개 팀 384명이 참가했다. 수원시줄넘기협회가 주관한 줄
(누리일보)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 광명시 선수단이 지난 16일 KTX광명역컨벤션웨딩홀에서 해단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도의원, 체육회 임원 등 내빈과 선수단 25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시체육회 선수단은 지난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성남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2023 성남’에 22개 종목 선수 267명, 임원 87명 등 총 35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금메달 24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31개를 획득했다. 종목별로 검도 보디빌딩 종목이 종합 1위, 육상, 축구, 역도, 유도, 우슈 종합 2위, 배구, 탁구, 농구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총 21,070점을 획득, 모범선수단상 수상과 2부 종합순위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의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2부 종합 2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
(누리일보)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빛나는 메달로 결실을 맺었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시 육상팀 선수들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성과를 올렸다. 이 대회에는 이규백 감독의 지도 아래 5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중 여자 100m 허들에서 금빛 메달을 목에 건 조은주 선수는 대회 마지막날 열린 여자 100m 허들 결승전에서 극적인 상황을 연출하며 13초 757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는 불과 0.002초차로 우승자를 결정하기 위해 사진판독까지 이어졌다. 조은주 선수는 지난 3월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 ‘전국실업육상대회’와 5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주요 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 여자 허들 육상의 간판선수로서 위상을 증명했다. 용인특례시 소속 선수들의 선전은 계속됐다. 남자 원반던지기 경기에 출전한 이현재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고, 여자 장대높이뛰기에 출전한 배한나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
(누리일보) 이천시 게이트볼연합회 모가면분회는 6월 15일 모가면 게이트볼구장에서 ‘제90회 이천시게이트볼연합회장기 남부지역 모가면 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김인수 게이트볼연합회 모가면 분회장은 “오늘 대회가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좋은 자리이니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대회를 즐겨달라”며 개최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총 11팀(장호원읍 4팀, 모가면 2팀, 설성면 3팀, 율면 2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아온 각자의 게이트볼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우승은 모가면에서 출전한 팀이 차지했다.
(누리일보) 성남FC 구단주인 신상진 성남시장은 6월 14일 시청 집무실에서 2023. 아르헨티나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진출의 주역으로 활약한 김지수 선수(19·성남FC)를 만나 격려했다. U-20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수비수를 맡은 김 선수는 지난 6월 5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탄탄한 수비력으로 골문을 지켜 1-0 승리를 이끌면서 4강 진출에 공을 세웠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김지수 선수는 성남이 키운 한국 축구의 미래”라며 월드컵 4강 진출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에서 앞선 5월 이적을 공식 제안받은 것도 축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김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의 이적 제안을 받은 것은 성남FC의 큰 성과이자 성남FC 유소년 시스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김지수 선수는 2004년생 중앙 수비수다. 성남FC 15세 이하(U-15) 유소년 축구와 풍생고(성남 U-18)를 거치며 성장했다. 고3이던 지난해 성남FC와 구단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맺었다. K리그1 1
(누리일보)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 소속 정영석 선수가 ITF 대구국제남자 테니스투어 대회에서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6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에 걸쳐 대구광역시 유니버시아드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정영석 선수는 국군체육부대 박의성 선수와 함께 남자 복식에 출전했다. 10일에 열린 복식 결승전에서 조성우(부천시청)-김동주(김포시청) 조를 2-1(2-6, 6-0, 10-5)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정영석 선수는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이어지는 ITF 창원국제남자 테니스투어 대회에 참가해 계속해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 테니스팀의 국제대회 입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남은 시즌에도 선수들이 운동과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는 13일 수원시청에서 수원 연고 6개 프로스포츠 구단 홍보·마케팅 부서장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 연고 프로구단 실무협의체 구성(안)’을 논의했다.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FC·수원삼성 블루윙즈(프로축구), kt 위즈(프로야구), 한국전력 빅스톰·현대건설 힐스테이트(프로배구), 수원KT소닉붐(프로농구)의 홍보·마케팅 부서장이 참석했다. 수원시와 6개 구단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프로스포츠 구단 지역 연고제 정착과 스포츠 문화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홍보·마케팅 부서장들은 “수원시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여러 가지 사회공헌사업을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수원 연고 프로구단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려면 구단과 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지속해서 스포츠 문화 발전 방안을 논의하자”고 말했다. 수원시는 4대 프로스포츠(축구, 야구, 배구, 농구) 구단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기초지자체다.
(누리일보) 제13회 평택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5개 읍면동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평택시민체육대회는 격년제로 열리는 행사지만 돼지열병과 코로나19 등의 사유로 2017년 이후 연기되고 있었으며, 작년 코로나 완화 정책으로 인해 올해 6년 만에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선의의 경쟁을 통한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25개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훌라후프 △5인6각 △피구 △혼성계주 등 7개 종목으로 펼쳐졌으며, 각 선수들은 자신의 읍면동을 대표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목별로 족구는 안중읍, 단체줄넘기는 오성면, 줄다리기는 청북읍, 훌라후프는 서탄면, 5인6각은 오성면, 피구는 청북읍, 혼성계주는 세교동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솜씨를 뽐냈다. 세교동은 대회내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조직적으로 흥겨운 응원을 이어가 응원상을 받기도 했다. 이날 정장선 시장은 “6년 만에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흥겨운 마음으로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짧게 인사말을 전했으며, 대회 폐회식까지 끝까지 남아 최선을 다해준 시민들에게 응원과 박
(누리일보) 김포시청 김동주 선수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대구에서 열리는 ‘2023 ITF 대구국제남자테니스대회’ 남자 복식 분야에서 부천시청 조성우 선수와 짝을 이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동주 선수는 2023년 김포시청에 입단했으며 입단 후 처음 출전하는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기량을 뽐냈다. 사실 김 선수는 선수 생활 중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메달을 획득하는 등 복식 경기에 특화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 선수를 비롯한 김포시청 테니스선수단은 앞으로 남은 ITF 창원국제대회, ITF 안성국제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으로, 메달 획득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높은 성과를 내기 위한 체계적인 훈련시스템과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11일 KTX광명역 일원에서 역대 최다인원인 5,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7회째를 맞은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한반도 평화 통일시대에 KTX광명역이 남북 평화 철도의 출발역으로 지정되길 바라는 28만 광명시민의 염원이 담겨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남북고속철도가 KTX광명역에서 출발한다는 먼 미래를 바라보며 광명시의 새로운 시대를 위해 인내를 가지고 시민과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희망과 평화를 품고 함께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가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남북이 평화로 가는 길을 여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하프, 10㎞, 5㎞ 3개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하프코스에서는 이종현(1시간12분32초)씨와 김주연(1시간23분28초)씨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10㎞ 코스에서는 샌동(34분16초)씨와 노은희(39분49초)씨가 각각 남녀부 1위로 골인했다. 올해 KTX광명역 평화마라톤대회는 광명시 외 지역에서 3,600여 명이 함께했으며
(누리일보) 수원FC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8일 아주대학교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들 힘내세요’ 사랑의 밥차가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아주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사랑의 밥차’ 배식과 조리에는 THE새빛봉사단과 학부모봉사단, E-Class 강사단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땀을 흘렸다. 기말고사를 앞둔 아주대 학생들에게 ‘청년들 힘내세요’라는 취지로 열린 햄버거 무료 급식에는 수원FC 라스(Lars Veldwijk), 이범영 등 남자 선수와 수원FC위민 문미라, 전하늘, 추효주 등 여자 선수들도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선수들은 일일이 팬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 응하거나 사인까지 해주면서 시민구단 일원으로 시민과의 친밀도를 높이기도 했다. 최순호 수원FC 단장과 라스, 이범영, 문미라, 전하늘, 추효주 등 선수들은 MC 개그맨 이창명씨가 진행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행사장에 몰려든 1000여 명에 이르는 대학생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라스 선수는 청년들에게 “공부 열심히 하세요”라며 한국말로 인사를 하기도 했다. 수원FC 최순호 단장은 “앞으로도 시민구단으로써 선수들과 함께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적
(누리일보) 올해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에서 2회 연속 2위에 오른 높이뛰기 세계 최정상 우상혁(27·용인특례시청) 선수가 7일 용인특례시청에서 이상일 시장과 만나 앞으로 남은 일정에서 좋은 성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상혁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지난 3일 이탈리아 피렌체 리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우 선수의 몸 상태를 물어보고 세계대회에서 연이은 수상 소식이 용인시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민들은 우상혁 선수가 거둔 성과와 유니폼에 새겨진 용인특례시에 자부심을 높였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며 “우상혁 선수가 거둔 성과가 타 종목 선수들에게도 용인특례시와 함께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상혁 선수의 뒤에는 항상 응원하는 대한민국 국민과 용인특례시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기를 바란다”며 “숨가쁜 일정을 앞두고 있지만 컨디션 유지를 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한민국 육상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우상혁 효과는 용인특례시 스포츠 위상
(누리일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광명월드컵축구단이 6월 6일 수원 여기산축구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어울림축구대회’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발달장애인축구팀과 비장애인 축구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광명월드컵축구단, 수원특례시선수단, 필 여성축구단, 장안60축구단, 범우축구단 5개팀이 풀리그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는 광명월드컵축구단이 우승했으며, 범우축구단이 준우승했다. 광명월드컵축구단의 박성진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박진욱감독은 최우수감독을 수상했다. 한편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대표로 선발된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를 연고로 하는 여자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단장 김정훈, 이하 SK슈글즈)가 지난 3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팬미팅 행사를 진행했다. SK엔무브(대표이사 차규탁) 소속으로 2012년 창단한 SK슈글즈의 이번 팬미팅에는 광명시민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오후 1시 시작된 행사에서 선수들은 팬들과 손뼉을 마주치며 입장해 고요 속의 외침 등 팀 게임과 선수단 Q&A, 선수단 장기자랑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선수들은 직접 본인의 애장품을 준비해 의미를 설명하고 추첨에 당첨된 팬에게 전달하며 함께 사진을 찍어 팬들의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선수단 사인회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정훈 SK슈글즈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팬 분들과 함께 연고지인 광명시에서 팬미팅을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경기로 팬들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3 파주시장배 생활체육 검도대회가 3일 월롱100주년 기념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파주시와 파주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검도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검도회에서 총 6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개회식은 최대순 검도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김경일 파주시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선수 대표 선서,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뉘어 초중고등부, 일반부 등 총 16개 종목으로 치러졌다. 개인종목 우승자는 ▲남자초등 2학년 김재민 ▲남자초등 3학년 김범준 ▲남자초등 5학년 우동원 ▲여자초등 1~2학년 김시은 ▲남자일반 중년부 김동언 ▲남자일반 노장부 이웅길 등이다. 단체종목으로는 ▲초등부 1~2학년, 여자중등부 금촌검도관 ▲남자고등부 운정검도관 ▲여자일반부 파주검도관 등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에서 도 단위 검도대회가 개최돼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검도가 파주시 생활체육의 중심 종목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파주시 생활스포츠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