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4월 24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4월 문화가 있는 날은 '모루 인형 만들기'로, 철사에 여러 가지 색의 털이 감긴 미술용 교구인 '모루'를 이용해 손으로 꼬아 원하는 형태의 인형을 만드는 것이다. 이날 교육생들은 강아지, 고양이, 곰, 토끼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고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다양하게 꾸며 나만의 모루 인형을 만들었다. 한편 5월 문화가 있는 날의 '모루 인형 만들기'는 14시에서 1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제정한 것이다. 이에 동두천 시립도서관 또한 앞으로 매달 다양한 주제로 도서관 이용 증대를 위하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매회 25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받는다. 기타 문의 사항은 평생교육원 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어르신이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100개를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지난 25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쪽지와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가 담긴 상자를 남겨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보람차고 기탁하신 수세미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지난 27일 관내 건축사협회, 공간정보협회 2개 인⋅허가 대행업체와 관계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개발행위 관련 원활한 소통협력을 위해 2024년도 제4회 이천시 민관소통협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행업체 측 건축 및 개발행위 관련 건의 사항으로 “건축허가 준공 시 건물측량성과도 제외 요청” 등 총 5개 안건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함께 의견을 교환했으며, “비상주 감리 시 법령에 따른 철저한 감리업무 수행”도 강조했다. 시 측에서는 건축사협회와 공간정보협회에서 개발행위 수요자들을 최일선에서 만나는 만큼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위기에 따른 개발압력 저하로 발생하는 인허가 대행업체의 애로사항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시 공간정보협회(회장 신동혁)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인허가 대행업체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민원인 입장에서 관련 법의 테두리안에서 적극적인 인허가 처리를 위하여 노력하는 이천시에 감사하며, 이 위기를 함께 돌파할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서 다행”이라고 전했으며, 이천시 허가과(과장
(누리일보) 지난 26일 함경옥식당(대표 안복자)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경옥 식당은 올해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월 1회 지원하고 있으며 원활한 지원과 협조를 위해 이달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복자 함경옥 식당 대표는 “평소 봉사와 나눔에 관심이 있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불현동 취약계층 복지 위기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우정 불현동장은 “불현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공공서비스 한계를 극복하고, 관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4월 25일 파주시에서 개최하는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2024 파주'개회식에 참석하여 이천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2024 파주'는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되며, 이천시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등 총 12개 종목에 참가하며 총 16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선수들이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그동안 노력한 만큼의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하며,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 라이온스(회장 남정주)는 26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차렵이불 27채를 기부했다. 동두천 라이온스 남정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주변 이웃을 잘 살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된 후원 물품인 이불 27채는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주신 동두천 라이온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큰 보탬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2024년 4월 25일 이천스포츠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환경공무직 체육대회가 열렸다. 깨끗한 이천과 이천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환경공무직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열린 체육대회는 발야구, 족구 등 구기종목을 시작으로 식사, 계주 순으로 마무리됐다. 이천시 환경공무직 64명과 자원순환과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고,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김재헌, 박명서, 송옥란, 김재국 시의원이 방문하여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이천시는 환경공무직,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의 노력으로 깨끗한 경기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다른 시와 비교해 봐도 이천시만큼 깨끗한 곳이 없다. 모두 여기 계신 환경공무직 분들이 힘을 써 주신 덕분이다” 라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오랜기간 함께 근무한 분들이 모여 체육대회를 하니 더욱 재밌고 즐거운 것 같다. 오늘 같이 좋은 날 편히 즐겁게 즐기시기 바란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체육대회에 참석한 환경공무직은 “이런 행사를 계획해주신 김경희 시장님과 자원순환과에 감사드린다. 체육대회를 통해 직원들의 단합력이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5일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2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금번 회차에는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과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유명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궤도’는 인공지능 활용 방법에 대한 고찰과 인공지능 시대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를 소개하며,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와 기회를 능동적으로 맞아야 도태되지 않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오는 5월 20일 ‘헤어질 결심’이라는 주제로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을 초청할 예정이다.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진행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김포시 향토유적인 대포서원에서 지난 25일 조선 전기 대학자이며 문신인 눌재 양성지 선생을 기리는 춘향제가 봉행됐다. 이날 초헌관에 박윤규 김포문화원장, 아헌관에 신광철 김포노인대학 학장, 종헌관에 오인수 한국경영기술지도자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유림 및 시민들과 함께 눌재 양성지 선생의 정신을 되새겼다. 눌재(訥齋) 양성지(梁誠之·1415∼1482)는 1441년(세종23년) 26세의 나이로 문과에 합격하여 1442년 집현전 부수찬에 임명됐고, 사간원 좌정언을 거쳐 집현전 직제학에 제수됐다. 양성지는 집현전 시절 ≪고려사≫ 개찬에 참여했고, 이후 성종 대에 걸쳐 ≪세조실록≫과 ≪예종실록≫ 등의 편찬에 참여했다. 양성지 선생은 말년을 김포 통진에서 보냈으며, 양촌읍 대포리에 묘소가 있다. 이화자 원장은 “앞으로도 눌재 선생의 정신을 받들어 대포서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서원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포서원은 김포시 양촌읍 대포리에 있는 서원으로 1973년 조선시대의 문신·학자 양성지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으며, 매년 양력 4월 25일에 춘향제가
(누리일보) 김포시가 청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시는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오는 5월 2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올해는 국가전문자격 248종(1종 특수면허 자동차운전면허, 간호사, 변호사 등)을 추가해 청년 1인당 최대 30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미취업 또는 단기 노동자(1년 미만 계약) 청년(19세~34세)을 대상으로 신청 기간인 2024년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주소지·응시서류 등 검토 후 지원 요건이 충족되면 순차적으로 지급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어학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 민간자격 96종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 범위 내 실비를 지원한다. 작년 대비 올해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되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 구갈ㆍ상갈동)은 26일, 용인 서부소방서 정원을 비롯한 직급, 관할구역, 명칭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서부소방서 개청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자영 의원은 “본회의를 통과한'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용인 서부지역의 지속적인 소방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용인서부소방서를 분리ㆍ신설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라며 “이를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하여 경기도소방본부의 정원을 일부 조정하고 소방서의 명칭ㆍ위치 및 관할구역을 확정하는 것을 내용이 골자”라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용인서부소방서 신설을 촉구하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긍정적 답변을 들은지 1년여 만에 조직개편안까지 통과된 것을 환영한다”며 “개청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자영 의원은 “5월 중 인사가 확정되면 오는 6월 임시청사가 차질 없이 개청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용인시민 안
(누리일보)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회가‘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통해 모인 성금 500만 원을 탄벌동에 기탁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탄벌동 새마을회는 지난 26일 목현동 해와달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탄벌동 기관단체장, 새마을회원 및 주민을 비롯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여러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건어물, 의류, 다육 식물, 참기름, 과자뿐 아니라 노영재 미강요 광주왕실도자기 명장의 도자기 6점 등의 물품과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김순용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노고와 함께 뜻을 모아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단체에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탄벌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주민들 덕분에 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히 실천하겠
(누리일보) 구리시동구동은 26일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목자교회(담임목사 추창호)로부터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목자교회 추창호 담임목사, 동구동장, 맞춤형복지팀장, 목자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여건이 어려우나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청소년 1명에게 학습비로 매월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목자교회 추창호 담임목사는 “교회 부활절 절기 헌금으로 지역사회의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는데, 이런 작은 응원이 학생들에게 밝은 희망이 되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목자교회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목자교회에 감사드리며, 동구동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기간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4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하루 전날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수제 비누와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순대, 부침개, 오이소박이, 배추겉절이, 파김치, 국수 등을 판매하며 사랑 나눔을 위한 기금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의 후원과 공릉동 멸치국수에서 국수 500인분 및 육수 원액을 후원해 더욱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한무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넘치는 도움을 주고자 이번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오늘 행사에 많은 도움과 격려를 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표영실 동장은 “이번 바자회를 준비한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풍성한 이웃돕기를 위해 적극 참석해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새마을부녀
(누리일보) 구리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6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취약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일반건축시설 ▲건축공사장 ▲교량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이며, 시의 시설 관리부서 공무원과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해 일제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의 자발적 안전 점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점검 대상 관계자에게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점검 종료 후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도출된 지적 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적절한 후속 조치를 할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겠다.”라며,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위해요소를 사전에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