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고교 대입 진학 정보 지원과 교사 대입 진학지도 역량을 높이고자 ‘2025학년도 대학입학사정관-교사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2025학년도 대입전형 변화가 예상되는 주요 대학(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이뤄질 예정이다. 순서는 ▲2025학년도 대학 수시전형 안내 ▲대학별 특색 사업 및 학과 소개 ▲참석 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마련해 정확하고 공신력 있는 대입 정보 공유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간담회 개최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의 진학지도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 연계 진학지도 소통망 구축으로 공교육의 진학교육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간담회는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고교와 대학의 진학교육 연계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6월 중 도내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별 수시전형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 교사의 학생 맞춤형 대입 진학지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오는 7월 31일까지 경기도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 안전 교육연극 ‘커튼콜, 마음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임태희 교육감이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도사에서 가슴 아픈 일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 힘쓰고 생명 존중 교육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한 교육의 일환이다. 연극 프로그램은 ▲공동체 형성 및 스트레스 요소 발견 ▲가상의 인물과 상황으로 생명 안전에 대한 의견 나눔 ▲전문가가 되어 문제 공유-해결하기 등 3시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교육원은 지난달 20일과 25일 시흥 논곡중학교 2학년 1개 반을 대상으로 교육연극 및 감정코칭 전문 강사가 교육연극을 시범 운영했다. 이미옥 시흥 논곡중 교장은 “프로그램이 우리 학생들에게 자타를 이해하고 삶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파동이 일렁이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최근 경기지역 청소년이 우울감, 스트레스 인지율, 외로움 경험률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통계로 알 수 있듯 청소년 건강 문제는 심각한 수
(누리일보) 군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시민체육운동장에서 치매환자와 그 가족, 치매에 관심 있는 일반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으로 치매극복을 기원하며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치매예방 체조로 몸을 푼 뒤 다함께 출발선에 모여 구호 제창(치매안심! 치매극복!)을 하고, 시민체육광장 육상트랙 세바퀴인 1.2km 구간을 걸으며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다짐했다. 센터는 치매안심센터 홍보 및 치매상담 부스, 기억전시관 갤러리 등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하는 사회 공동의 문제이다. 걷기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치매에 관심을 갖고 일상생활에서 치매예방과 건강생활실천 활동을 실천하게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4일 군포시보건소 산하 군포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여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기 위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 접근성이 높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평생학습원 사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인근상가 및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성 군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몰라서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 자살예방센터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와 연계, 지원해서 더불어 함께하는 군포2동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2024년도 1월 1일 기준 3천557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3년 11월 22일 주택특성 집중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군포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35% 상승했으며, 이는 지난해 5.57% 하락했던 것과 대비되는 수치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공시가격은 4월 30일부터 세정과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여 열람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세정과에 제출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한 개별주택가격은 가격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누리일보) 군포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2024 어린이날 행사 ‘군포 가족 피크닉’ 을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개최한다.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지부장 김기영)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디즈니 OST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버블공연, 풍물놀이, 어린이 난타공연, 태권도시범단, 체험부스 등 어린이를 위한 공연과 체험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행사를 위해 아동 관련기관과 회의를 개최하여 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등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아울러, 행사장 안전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추진 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행사에 아이들이 많이 와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군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관내 44개의 중학교 1학년 학생 9,659명을 대상으로 현장직업체험패키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장직업체험패키지 사업은 고양시의‘고양형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체험처의 실제 직업인을 만나 진로를 체험하는 사업이다. 체험처 방문형과 학교 파견형이 있으며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에서 위탁 운영한다. 올해 꿈길(교육부 진로체험 누리집)에 등록된 관내 진로직업 체험처는 총 348개이다. 이 중 57개의 체험처가 선정돼 중학교 자유학기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직업체험형 진로체험을 제공한다. 현장직업체험패키지사업은 청소년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와 관내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고양특례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를 찾아주기 위해 지자체를 필두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고양형 청소년 진로체험 사업’을 발전시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장직업체험패키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청 육상팀이 4월 21일부터 4월 25일까지,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열린‘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 높이뛰기가 주 종목인 김주는 선수는 23일 대회 첫 날 남자부 높이뛰기에서 2m10 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최고의 중·장거리 선수 백승호는 5000m에서 14:34.48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김규태 선수는 8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백승호, 김규태, 김진만, 전성진 선수로 이루어진 고양시청 계주팀은 6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고양시청 육상팀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육상팀 김용환 감독은“이번 여수대회에 출전한 선수 모두가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팀의 역량과 실력을 증명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이어나가 고양특례시를 빛내는 육상팀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성사시립테니스장의 전천후구장 건립 공사를 7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천후구장 건립은 기존의 성사시립 테니스장의 코트 12면 중 4면에 약 2,800㎡의 규모로 막구조물을 활용해 실내테니스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15일 착공했으며 약 4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치게 된다. 전천후구장이 건립되면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폭우 및 미세먼지 등의 영향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이용자의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사시립 테니스장 전천후 구장이 완공되면 고양시 최초 실내테니스장으로 거듭나게 된다”며 "전천후 구장의 건립은 생활스포츠 도시 구현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국·도비 등의 예산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46일간 ‘백석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건축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인 이번 설계 공모는 오래된 백석도서관을 그린리모델링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영어도서관으로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단순한 ‘영어’자료의 제공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하나의 ‘문화’적 관점에서‘영어’라는 주제를 다룰 수 있는 '영어' 특화도서관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백석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에는 국·도비 63억 원이 포함된 총 사업비 95억 원이 투입된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030㎡ 전체를 설계비 5억 원 가량을 들여 리모델링할 예정으로 2026년 상반기 재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축설계공모는 다음달 16일까지 참가등록을 받아 6월 14일 작품을 접수하고,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모의 심사위원으로는 실력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이진욱건축사사무소의 이진욱, 서로아키텍츠의 김정임, ㈜볼드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의 손경민, 건축사사무소 에브리아카텍츠의 강정은, 건축사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2024년 고양시 착한가격업소'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우수한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업소 홍보 및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개인서비스업(요식업, 이용업, 미용업, 체육시설업 등)을 운영하면서 서비스 가격이 인근 상권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다. 단 ▲프랜차이즈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 또는 최근 1년 이내 휴업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지 않은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모집기간은 2024년 4월 29일부터 5월 17일까지이며 고양시 누리집 ‘고시ㆍ공고’에서‘착한가격업소 지정 신청서(양식)’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우편(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1315번길 22, 제3별관 소상공인지원과)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소상공인지원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신청 후 현장심사(가격, 위생, 업소이용 전반)를 거쳐 6월 중 최종 지정되면 고양시에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납세자와 현장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며 지방세 고충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5월 한 달 동안 일산동구청 다목적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되고 있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과 함께 ‘찾아가는 납세자보호관 현장 상담창구’를 운영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홍보하고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등 세무상담을 실시하게 된다. 시는 납세자 권익보호 및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구현하고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법무담당관에 배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단순히 민원 신청에 따른 해결에 그치지 않고 납세자가 세법을 몰라서 잘못 납부한 세금을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하여 잠재적 고충민원을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그 결과 농어촌특별세 비과세 대상에 해당함에도 세금을 납부한 대상자를 찾아 환급을 안내하고 폐업 사업장에 부과된 주민세·등록면허세, 말소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과세자료를 조사해 세무부서에 시정을 요구하는 등 작년 한 해 동안 8천여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음주운전 적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섰다. 시에서는 최근 3년동안 11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계 처분을 받았고, 올해도 2명의 공직자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음주운전 등 개인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승진배제 ▲문책전보 ▲무보직자의 보직부여 유예 ▲6급 팀장의 무보직 전환 ▲성과상여금 미지급을 시행하고 있으며,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최대 2회 이상 승진배제를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음주운전 예방․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경고 문자를 수시로 발송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장 책임 하에 자체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를 받아 책임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별 청렴교육 및 찾아가는 부서별 청렴간담회에서도 음주운전 등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고양특례시를 위해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5일 고양문화원 대강당에서‘고양특례시의 오늘, 그리고 새로운 내일’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고양문화원에서 운영하는 제2기 문화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에는 최고위과정 수강생뿐만 아니라 문화원장, 부원장, 이사 등 다수의 문화원 임원들도 함께 했다. 특강에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2006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지구촌에서 가장 역동적인 10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이후 18년 만에 이번에는 영국의 BBC 방송에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세계 5대 뛰어난 도시로 소개됐다”라고 언급하며, “고양시가 안고 있는 많은 규제(난제)들 속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강에서 2022년 7월 민선8기 시작부터 쉼 없이 뛰어온 결과 고양특례시가 경기 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사실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관련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기생충·오징어게임·킹덤 등의 탄생(촬영)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요자 중심 대중교통 정책을 실시한다. K-패스·기후동행카드 도입, 준공영제, 고양똑버스 노선 확대,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이 교통허브도시로서 편익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K패스, 기후동행카드 등 교통비 지원으로 시민들이 교통비 부담을 덜고 준공영제 참여로 대중교통 서비스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 취약지역과 신규택지 입주지역에 광역교통망과 연계한 버스노선을 확충하고 교통약자와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저상버스 도입도 확대해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K패스 5월 시작, 기후동행카드 연중 도입…준공영제 참여도 점차 확대 고양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담 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올해 교통비 지원과 준공영제 참여를 확대한다. 내달 1일부터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대중교통비를 최대 53% 환급해주는 K-패스 운영을 시작한다. 총사업비는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로 분담하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