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가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2024년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김민숙, 부회장 권선영, 김학영, 문재호, 이영훈, 장예선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정례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우송대학교 류태창 교수, 엠에스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소장, 고양도시관리공사 김승용, 정광섭 처장과 같은 전통 시장 및 지역 상권 연구와 도시·공간기획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례회 주요 논의 사항으로 연구회의 연구 방향성과 세부적인 정책연구 과제 등이 다뤄졌다. 이에 관해 박미선 소장은 고양특례시만의 정체성 확보를 위하여 정책 현황 파악과 데이터 아카이브 구축을 강조했다. 류태창 교수는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지자체의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타 지자체에서 시행해 온 상권 활성화 지원 사례들이 선행적으로 연구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김승용 처장은 고양시 역사문화자원 분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0일 에코랜드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및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해 ‘2024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 경연대회 참가팀,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 △남양주시 홍보대사 가수 허찬미 축하공연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문화 경연대회에서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와부읍 와부크루 팀이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해당 팀에게는 오는 6월 개최되는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남양주시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한마음 체육대회에서는 읍면동별로 팀을 구성해 색깔판 뒤집기, 박 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육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호평·평내동 팀이 우승을, 진건·퇴계원읍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슈퍼성장시대의 원동력이 되는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의 남다른 노고에 74만 시민을 대표해 존경과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0일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와 함께 ‘NH농협은행 제휴 카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금은 시와 NH농협은행 간 체결한 제휴 카드 협약에 따라 지난해 남양주시 공무원, 법인, 시민 등이 사용한 NH농협카드 5종(남양주보조금카드, 남양주사랑카드 등)의 실적 0.1~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전달된 기금 1억8,507만6,059원은 전액 장학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 장학 사업에 꾸준히 큰 힘을 보태는 NH농협은행 남양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전달받은 장학기금을 청소년과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NH농협은행은 협약을 체결하기 시작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20억8,200여만 원의 적립 기금을 장학기금 및 취약계층 등을 위해 사용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우유배달로 안부를 살피는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을 시작한다. 이를 위해 시는 10일 시청 여유당에서 △(사)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이사장 호용한) △(사)선한이웃복지재단(이사장 정귀석)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호용한 이사장, 정귀석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기관은 각각 △사업 대상자 발굴 및 모니터링 △우유배달 및 안부 확인 서비스 총괄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협약기관은 남양주 호평·평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가구에 주 3회 우유를 배달하고, 2회 이상 쌓이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수요가 늘어날 경우 사업을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사회적 큰 문제인 고독사 예방에 동참한 호용한 이사장과 정귀석 이사장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어르신 돌봄을 위한 지역혁신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가 공약을 가장 잘 실천하는 최우수 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을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이행완료 △2023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평가 결과를 SA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시는 현재까지 민선 8기 공약 이행률 37.7%, 2023년 목표 달성률 91.8%를 기록했으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을 모두 상회했다. 앞서 시는 남양주시장 공약 관리 규정에 따라 공약 평가 과정에서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했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누리집을 개선해 공약 이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드는 등 적극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은 시장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정약용 선생
(누리일보) 양주시와 양주시체육회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캠페인을 펼쳤다.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양주시는 대형 현수막과 피켓 퍼포먼스를 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의지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양주시체육회 주도로 펼쳐진 퍼포먼스에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 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은 행사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에게 양주시의 유치 열망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시의 이번 퍼포먼스는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대체 시설을 양주시로 유치하고자 하는 전략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는 최적의 교통 여건과 충분한 부지 면적, 그리고 저렴한 부지 매입 비용 등을 내세우며 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양주시는 태릉 주변으로 형성된 동계 스포츠 인프라를 이어갈 새로운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의 유력한 후보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 양주시는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지역 발전과 국제 스포츠 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중대한 기회로 삼아 경기도민의 관심을 끈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 8일부터 시작해 11일까지 파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기존 다산생태공원 화장실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을 설치 완료하고 개방했다고 밝혔다. 다산생태공원은 다산 정약용 생가 인근인 조안면 능내리 56-27번지 일원의 팔당호변에 위치하며, 생태연못·생태습지·실개울·산책로·전망대 등 공원시설이 잘 갖춰져 연중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공원이다. 그러나 기존 다산생태공원의 공중화장실은 시설이 노후되고 협소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칸 및 방범 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시는 작년 6월 행전안전부 ‘국민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선도사업’에 적극 참여해 공모에 선정됐으며, 사업비를 교부받아 작년 11월에 사업을 착수했다. 시는 개선사업을 통해 △장애인칸 신설 △화장실칸 2배 증설 △안심 비상벨 및 CCTV 설치 △기저귀 교환대 설치 △다산생태공원 특성에 맞는 외관 단장을 진행하여 향후 공원을 찾는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화장실을 제공한다. 안재학 하천공원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많이 찾고 싶은 다산생태공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우리시 다산 정약용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024년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 20개 단지 및 ‘노후승강기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8개 단지를 추가 지원 결정하고 지난 9일 공동주택 관리자 실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은 지난해 9월 27일 공고로 사업 대상 단지를 모집했으며, 접수된 단지의 현장실사 및 실무검토 후 공동주택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시는 자체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으로 당초 30개 단지를 지원하는 예산을 계획했으나, 본예산에 전체 확보가 어려워 금번 추경에 부족한 예산 6억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승강기 분야만 별도로 지원하는 ‘노후승강기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도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증액하여 지원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 추가 지원으로 지난해 신청·접수된 단지 중 올해 1월에 지원 결정된 17개 단지에 이어, 후순위 28개 단지가 추가로 선정되어 총 45개 단지의 공동주택에 혜택이 돌아갔다. 안진호 주택과장은 “실무자와의 긴밀한 유대관계로 총 45개 단지별 공동주택 보수지원사업이 마무리까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는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일부터 첫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은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경기도가 올해부터 시범 추진하는 장애인복지정책 사업으로, 도내 19개 시·군에서 총 42개 기관이 선정되어 시범운영하고 있다.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하여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27회기에 걸쳐 관내 발달장애인 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360。 어디나 돌봄 주말 프로그램 ‘토요엔돌핀’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꽃과 풍선을 활용한 원예활동 ▲월별 주제에 맞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찾아가는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에는 첫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전문 강사와 함께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꽃이 정말 예뻐서 빨리 부모님께 가져다드리고 싶
(누리일보) 남양주시 소재 비영리민간단체‘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취약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1004송이와 커피 500잔을 전달하며 주변 이웃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늘품 회원들은 평내호평역에 마련된 무료 급식소에서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 드리고 커피 500잔을 제공했으며, 노인복지관 · 요양원 · 주간보호센터 · 경로당 등 지역 내 시설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특히, 전달된 카네이션과 커피는 경기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으로 재료비를 지원받아 늘품 회원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손수 제작한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순이 늘품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시작된 우리의 나눔이 지역사회의 취약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잘 전달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웃어른을 향한 경로 효친과 감사의 마음이 온전히 전해질 수 있길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늘품 회원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재가의료급여사업 슈퍼비전 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시행된 재가의료급여시범사업을 올해 7월 전국 확대함에 따라, 신규 참여 지역에 사업 운영 과정의 전문 지식과 다양한 실무 사례 등을 공유하고자 전국 지자체 중 우수한 실적을 거둔 10개 지역을 ‘슈퍼비전 기관’으로 선정했다. 앞서 시는 재가의료급여시범사업 초기 시행단계부터 참여하여 현재까지 장기입원 의료수급자 총 116명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대상자가 퇴원 후에도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지원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연계 지원했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입원했을 때 대비 진료비를 10억원 가량 절감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두어 도내 유일 ‘슈퍼비전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기도 15개 지자체에 슈퍼비전 및 사업 컨설팅 등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시와 여주시는 지난 9일 1차 벤치마킹을 위해 남양주시에 방문했으며, 향후 하남시, 이천시, 구리시, 연천군 등 신규 사업 추진 지역의 방문이 예정되어 관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원효사는 지난 9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쌀 240kg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원효사 신도들이 함께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효사 주지 월운 스님은“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신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쌀을 모았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말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전달해주신 쌀은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효사는 2019년부터 꾸준히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쌀, 식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262농가, 249ha 면적을 대상으로 배, 블루베리, 포도 농가에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돌발해충이란 농경지, 산림 등의 나무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하며 과실에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상품성 저하를 유발하는 등 농가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이 해당된다. 아울러 시는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지치기 △약제 살포방법 △과수원 주변 관리 등 중점 관리 방법 교육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병해충 예찰과 적기 방제작업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선제적 방제를 실시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약제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항공방제 및 광역방제를 실시하여 돌발해충을 알맞은 시기에 방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및 한양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해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지역 주민의 건강 문제 등을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건강 통계 자료를 생산·활용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이용, 개인위생, 교육 및 경제활동, 삶의 질, 사고 및 중독 등 192개 문항, 132개 산출지표로 구성됐다. 조사 대상은 지역에 대표성이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사전에 표본가구 선정통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했다. 우편을 수령한 표본가구에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조사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정보는 건강통계 생산 목적 외에는 절대 사용되지 않으며 비밀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제공해주신 조사내용을 통해 생산되는 건강통계는 지역 건강 발전에 큰 도움이 되니,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부
(누리일보) 신계용 과천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누렸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2023년 12월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공약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이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특히, 과천시는 2023년 12월말 기준 민선8기 전체 공약 중 47.7%를 이행하여 공약 이행 완료율이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치인 34.26%를 크게 상회했다. 과천시는 △시민이 주인되는 과천 △미래를 선도하는 과천 △모두 함께 행복한 과천 △신나게 일하고 발전하는 과천 등 4개 분야에서 총 109개 공약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신계용 시장은 4호선 과천시민 출퇴근시간 단축, 시립어린이집 확대, 창업펀드 조성, 창업지원센터 개설, 공공갈등 해소를 위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발족, 신도심 조성에 따른 버스 노선 확대 등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