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까치울 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이하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 공사를 오는 5월에 재개한다.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 공사는 그동안 소규모 지하 안전평가 대상에 포함돼 국토관리청과 협의에 따라 일시적으로 멈췄으나, 올해 4월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5월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다. 고도정수처리 시설은 일반적인 수돗물 정수처리 공정으로 제거되지 않는 맛, 냄새 오염물질들을 오존에 의한 산화작용과 활성탄 흡착 여과 방식으로 분해·제거해 높은 수질을 유지할 수 있는 정수처리 기능을 한다. 시는 총사업비 675억원을 들여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도정수처리 시설은 까치울정수장 부지 내 연면적 5,154㎥(1559평),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 시 하루 20만 1,000㎥의 고도정수처리 생산이 가능하다. 시는 까치울 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이 완료되는 2027년에 일반 정수 처리 공정을 추가 개선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4월 23일 용현동 소재 우영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실시했다. 지역 노인들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을 체크하고, 대상자별 건강관리 교육 및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및 건강돌봄 욕구가 높은 곳을 우선 선정해 운영한다. 이성희 동장은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 중심의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연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4월 23일 위기이웃 발굴과 복지자원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캠페인 ‘한 스푼 더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 스푼의 작은 정보, 자원, 관심 등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추진했다.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의정부역 광장 일대에서 복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안내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부하며 위기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한, 주민 간 정보 교환이 활발한 거점기관(병‧의원, 약국, 식당, 편의점 등) 80여 개소를 방문해 복지자원 나눔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 발굴할 것”이라며, “작은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홍원연수원에서 파주시 복지지원과 및 읍면동 사회복지 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공무원의 실무능력 향상과 사업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영미 복지지원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울 용산구 사회복지과 강연국 주무관, 평택시청 사회복지과 이정은 주무관의 기초생활보장사업 지침 및 현장 실무교육과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담당 공무원들을 위한 민원 유형별 대처 방안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 민원인 상담 및 특이민원 상담 유의사항 및 2024년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 주요 개정 사항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이번 교육으로 복지공무원의 역량이 향상되어 시민들에게 사회보장 급여 내용을 정확히 안내할 수 있게 되고,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 및 처리 절차 등 실무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욱 복지정책국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직무만족도 향상 및 대민 서비스의 질을 높
(누리일보)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20일,‘봄봄봄(즐겨봄, 놀아봄, 먹어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약 1,000여명의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복지관 및 탄현용현어린이공원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축제에는 장애체험, 디지털플레이존 체험(가상현실(VR), 키오스크, 터치스크린)을 비롯하여 나눔장터, 손수건 꾸미기, 도예체험, 버블체험, 보석십자수, 인생네컷, 투호놀이, 퍼팅연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노래자랑, 버스킹공연, 마술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꽝 없는 룰렛과 경품추첨을 통해 텔레비전, 전자레인지, 온누리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제공됐다. 점심식사의 경우 장애인 대상으로는 무료로 설렁탕을 제공하고 비장애인은 1,000원에 제공하여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홀트고양후원회에서는 장애인복지 기금마련을 위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김밥, 순대, 떡볶이, 간장게장, 해물파전 등 맘껏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nb
(누리일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4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수질, 먹는물 분야 숙련도 시험에서 수질분야 25개 항목, 먹는물 분야 21개 항목 모두 ‘만족’으로 우수 분석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숙련도시험은 시험·검사기관의 표준시료에 대한 시험ㆍ검사 능력과 시료 채취 등을 위한 장비 운영 능력 등을 평가해 판정하는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이 매년 수질 및 먹는물 수질 검사기관을 비롯한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상 기관의 측정값을 Z값(측정값과 기준값의 차를 측정값의 분산 정도로 나눈값), 오차율 등을 사용해 평가 항목별로 평가하고 이를 종합해 ‘적합’과 ‘부적합’으로 기관을 평가한다. 권보연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환경시험·검사기관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에게 신뢰를 줄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내 및 국제 숙련도시험에 참가해 측정분석능력 향상과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성, 신뢰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관내 장애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에서 성인으로의 생애주기 전환 시기의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의 욕구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장애자녀 진로설계지원을 위한 가족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장애자녀의 진로·직업설계에서 가족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슬기로운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방법을 작성해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양육자는 “남양주시에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개소하여 장애인가족들의 힘이 되고 있다”며 “자녀 진로고민에 대한 불안감과 막막함이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현 센터장은“이번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 전국 소등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적극적인 기후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구의 날을 포함한 주를 기후변화 주간(4. 22. ~ 4. 28.)으로 지정했다. 기후변화 주간의 대표 행사인 전국 소등 행사는 전국 관공서주요 건물, 자택, 상가 등에서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약 8,589,000KWH의 전력이 절약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는 행사 일주일 전부터 소셜네트워크(SNS) 계정과 청사 내 전광판 및 행정게시판에 관련 홍보물을 반복적으로 게시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22일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청사 전체를 소등하고, 참여 장면을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구 관계자는 “기후문제는 더 이상 경시할 수 없는 시급한 문제다. 일산서구가 앞장서서 행동할 수 있게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19일 6개 지역에서 2,000여 명의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장애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알림으로써 시민 모두가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에는 장호원 중·고등학교와 다산고등학교 재학생을 포함한 많은 이천 시민이 참여했으며, 함께 장애인의 날을 외침은 물론 장애 관련 낱말퀴즈와 OX 퀴즈 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됐다. 김화중 관장은 “이번 장애인의 날 슬로건과 같이 지역 구성원 모두와 소통하며 다름없이 함께하는 이천시를 만들어가는데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이웃으로서 늘 함께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4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오전 8시부터 환경국 직원 30여명이 나섰다. 김포시 마스코트인 포미, 포수와 함께 사우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에너지 아껴쓰고 ▲전기·수소차로 달리고 ▲다시쓰고 나눠쓰고 ▲포인트로 돌려받고 라는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김포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했던 '2024년 지구의 날 김포시 어린이 그리기 대회' 입상작 36건을 기후변화주간인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김포골드라인 사우역 내부 통로에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으로 본 탄소중립 세상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구의 날인 4월 22일에는 저녁8시부터 10분간 불을 끄는 전국 소등행사가 매년 진행됨에 따라, 김포시청 및 김포시의회 청사 등 공공건축물 20개소에 대해 소등을 실시했다. 관내 공동주택 13개 단지(8,493세대)에서도 참여의사를 밝혔다. 이 날 캠페인에서도 더 많은 시민들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법' 에 따른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5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소규모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로, 올해는 경로당뿐만 아니라 요양시설 등을 포함해 노인복지시설을 확대하여 진행한다. 선정된 시설은 약 2개월간 실내공기질 무료 측정과 관리방안 컨설팅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측정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 6가지이다. 위탁업체의 현장방문 측정을 통하여 시설관리자에게 실내공기질 개선사항 및 관리요령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다른 다중이용시설 대비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기에, 이번 무료측정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는 이메일, 유선전화, FAX 및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22일 20시부터 10분간 진행된 시청 청사 소등 행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시가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단 10분 만이라도 조명을 끄고 이산화탄소를 감축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시청 소등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 가족 7팀을 초청해 의미를 더했다. 8시 정각 카운트다운에 이어 ‘잠깐 쉬어, 지구야!’라는 아이들의 힘찬 외침과 동시에 10분간 청사를 소등했다. 기후변화주간에는 관내 관공서 및 공공기관, 학교 등의 10분 소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시청 1층 로비에는 시민들이 다양한 기상현상 및 기후위기 관련 사진을 감상할 수 있도록 수도권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 수상작이 전시된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을 함께 지켜볼 수 있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는 일이 곧 우리 가족을 위하는 일이라는 생각으로 불필요한 조명 소등을 비롯해 다양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
(누리일보) 화성시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를 제16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하고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에는 소등행사를 운영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제정된 기념일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민간중심운동이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지난 2009년부터 이를 기념해 22일을 전후한 1~2주일 동안 기후변화 대응과 적응을 위해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22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소등행사에는 화성시도 동참했으며, 화성시청, 각 출장소 등 공공기관과 280여 곳의 아파트 단지가 참여했다. 시는 기후변화주간 기관·단체 행사로 화성시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기후환경 교육(22일~28일) ▲재활용센터 새활용 교육(23일~25일) ▲에코서포터즈 운영(26일) 등을 진행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운영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시민 각계각층의 동참을 유도하고 특히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구의 날(4. 22.) 54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울러, 기후변화주간에 맞춰 안양시의 옛 분뇨처리장 관사 건물을 그린 리모델링해 조성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를 오는 25일 개관한다. 이달 22~24일 시청(본관)과, 25~30일 안양그린마루에서 기상기후 사진전시회를 진행하고, 27~28일 양일간 안양그린마루에서 기후변화 특별교육도 운영한다. 사진전시작품은 기상청이 2022~2024년까지 진행한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이며, 기후변화 특별교육은 ▲지구사랑 식물 심기 ▲업사이클 클로버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함께 그리는 기후변화 캐릭터 등으로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미래세대에 지구를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을 돕는 다양한 교육,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드림스타트 2~6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드림(dream) 농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또래들과 함께 하는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신체발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해 아동 및 가족의 긍정적 변화를 통한 전인적 발달에 기여할 계획이다. 관내 협약기관인 스카이짐유소년스포츠클럽(녹양점)의 지원으로 관련 서비스 비용을 일부 지원받아 운영한다. 6개월 동안 주 2회, 60분씩 농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구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운동하며 스트레스도 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별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