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부천동중학교 및 부천삼정초등학교와 ‘마음이 건강한 행복학교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기관이 협력해 학교기반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체결된 협약에 따라 일 년간 해당 학교에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마음이 건강한 행복학교 만들기’ 사업은 2022년부터 부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정신건강교육, 정신건강캠페인, 고위험군 집단프로그램, 치료비지원 등의 원스톱 정신건강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6일 파주보건소에서 이동시장실을 열고 말라리아 방역사업 추진 업체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시장실은 시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파주시의 적극 행정 정책이다. 이날 이동시장실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말라리아 방역사업 추진 대표자 및 종사자,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방역사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방역사업 추진 업체는 말라리아 예방과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방역 봉사 활동의 활성화 방안 ▲방역 민원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 ▲방제 시간대의 다변화 등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시와 업체가 꾸준히 소통하고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경제가 발전하는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서는 말라리아는 반드시 극복해야 할 감염병”이라며, “현장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4일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건강영양교실'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증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직접 저염·저당 음식 만들기를 하면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양 교실에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나트륨과 당류를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저염·저당식 닭가슴살 꼬치구이와 곤약샐러드 조리법'에 대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건강영양교실 참가자들 만족도가 높았으며, 영양교실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오는 5월부터 야간 공원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공원운동교실은 접근성이 좋은 공원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활성화와 비만율 감소를 위해 운영되는 야외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2024년 야간 공원운동교실은 5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20시~21시에 운영되며 고양근린공원(고양동 소재, 매주 화), 성사체육공원(성사동 소재, 매주 화·목), 지도공원(토당동 소재, 매주 화·목)에서 진행되고 공휴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야간 공원운동교실은 전문 강사의 건강체조,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고, 별도의 사전 신청이나 비용 지불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편안한 복장으로 참가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원운동교실 참여를 통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신체활동의 기회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신체활동 활성화 분위기 조성과 지역주민 만성질환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 및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매개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 중 하나로 현재까지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총 5가지 종류에서 인체 감염이 가능하다. 말라리아의 주요 증상으로는 오한, 고열, 발한 등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데 초기에는 권태감 및 발열증상이 수일간 지속되며 두통이나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으며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보건소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해당 지역에 여행 시 모기에 물리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야간외출 자제 ▲야간 외출 시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해외 위험지역 여행 전 의사와 상담 후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말라리아 전파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지난 25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원신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와 연계하여 비만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신원마을3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비만예방 리플렛을 배부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인 ▲걷기 ▲ 물 마시기 ▲나트륨·지방·당 줄이기 등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어르신들의 비만도에 따라 덕양구보건소 운동처방사가 개별 맞춤 운동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들이 비만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동물교감치료를 적용한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위해 26일 고양시 동물교감치유센터 교육 위탁기관인 펫빌리지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고양특례시의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립 동물치유파크 조성과 관련해 대화동에 동물교감치유센터가 개소하게 됨에 따라 신규사업으로‘동물교감치유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협약식에는 일산동구보건소장, 펫빌리지 관계자 및 보건소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해 지역 내 효율적인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위한 동물교감 특화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동물교감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 자문 및 간담회 진행 ▲지역 내 우울감이 있는 경도인지장애, 치매환자, 치매 가족 집중 발굴 ▲동물교감치료 프로그램 운영으로 인지기능 개선과 정서적 지원까지 함께하는 맞춤형 토탈 케어서비스 제공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인식개선, 치매 기념일 행사 및 홍보 사업에 협력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동물교감치유센터와 협업을 통해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인'댕댕이와 함께 봄날의 기억찾기'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살아있는 치료
(누리일보) 양주시는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1단계)‘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조정되면서 대부분의 방역조치는 해제됐으나, 병원과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등의 의무였던 조치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따라서, 코로나19 진단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은 중단되며, 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확진을 진단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던 PCR검사 본인부담금 지원도 종료되어 기존 무료로 받은 PCR검사는 건강보험 적용 1~3만원 내외 비용부담이 발생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경우, 위기 단계가 하향된 만큼 다른 4급 감염병과 동일하게 본인부담금 부과가 필요한 시점으로 건강보험 등재 전까지 부담최소화를 위해 5만원이 부과되나,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하며, 올해 겨울부터는 65세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만
(누리일보) 양평군은 26일 양동초등학교에서 1~4학년 학생과 양동초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및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알레르기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2009년부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양평군의 천혜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아토피 특화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 특화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채움지역중 하나인 양동면 양동초등학교, 양동초병설유치원, 양동어린이집이다. 이번 알레르기질환 및 영양교육은 양동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및 아나필락시스 교육 ▲뫼비우스 딱지 만들기 ▲영양교육 및 실습(쌀 빵으로 만드는 롤 샌드위치)이 진행됐다. 특히 알레르기질환(아토피피부염 및 아나필락시스) 교육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 전문교육간호사가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다양한 실습 놀이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군은 올해 양동면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 학교에 부모교육(친환경 EM세제 만들기, 심 케어 교육) 아토피 예방 공연,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nbs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신규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보건 인력의 감염병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감염병 담당자 외에도 결핵, 예방접종, 방역을 담당하는 보건소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경기도 오정현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섰으며 ▲신종감염병(메르스) 대응 시뮬레이션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역학조사 절차 ▲법정 감염병 대응을 위한 위기 소통 등을 강의했다. 이어 구리시 결핵사업 담당자인 지연아 선임 주무관이 ▲결핵 감염예방과 관리 방안 등을 교육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감염병에 대한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이 향상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의 활성화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들이 감염관리 업무
(누리일보) 구리시는 ‘2024년 구리시 유채꽃 축제’ 기간 중인 5월 11일(토) 축제와 연계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과 치매파트너,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걱정 없는 즐겁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감소하고, 올바른 걷기로 치매를 예방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걷기 코스는 유채꽃 축제장 메인 무대인 잔디밭 광장에서 집결해 구리한강시민공원 가족힐링캠핑장(1~3단지) 둘레길을 거쳐 반환점인 한강 둔치 꽃단지(경비행장)를 돌아 다시 메인 무대로 돌아오는 왕복 약 2.6km 구간이다. 완주자에게는 완주 기념품으로 고급 선크림이 증정된다. 이 외에도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축제장에 참여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가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방법은 오는 5월 7일까지 구리시보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을 통한 사전 신청(150명) 또는
(누리일보)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광주 왕실도자 컨퍼런스 행사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면 장애 검사 및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만의 숙면 처방전 만들기'를 주제로 ▲수면장애 Q&A ▲불면증 QR 자가검진 ▲나의 숙면 셀프 처방전 만들기 ▲드림캐쳐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 ‘수면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참가 시민들은 ISI 수면장애 척도 검사를 통해 수면 문제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우울 검사를 받게 된다. 검사 후에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차를 처방해주고, 드림캐쳐에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을 부착해보는 등 숙면을 돕는 활동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일반상담 △마음건강강좌 △심리치료프로그램 △재활프로그램 △정신질환자치료비지원 △자살예방 등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다른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 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여주시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원장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 및 관리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급식소가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질적으로 향상된 급식 환경을 조성하여 어린이의 건강증진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최영성 보건소장은 여주시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설립 배경과 목적을 설명하고 센터 추진사업에 대하여 원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으며, 오늘 교육을 통하여 어린이급식소의 식중독 예방 관리에 더욱 힘써주기를 당부했다. 여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5년 11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문 영양사들이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위해 순회방문지도, 교육, 식단제공, 체험관 및 조리교실 운영, 뮤지컬 개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교육에 참석한 A원장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교육과 더불어 퍼스널칼라이미지메이킹 강의로 힐링의 시간이 됐고, 여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어린이급식소 지원 및 관리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지연 보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4개소 마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9주간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주3회 걷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의 유대감 증진과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치유하고 신체활동 등을 통해 사회성 및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운영내용은 20회의 햇빛보며 10분걷기와 8회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8회의 프로그램에는 올바른 걷기, 구강보건, 나만의 작품만들기,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및 요리시연이 진행된다. 1회차와 마지막 8회차에는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 검사를 통해 햇빛나들이 운영 전‧후 건강상태 변화를 알아볼 수 있도록 기획했는데, 총 9주차 중 5주차에 접어들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 중 한분은 “만들기도 하고 요리도 하고 교육도 받고 이렇에 우리 건강을 신경써줘서 정말 고마워요. 뭐라고 말을 할수 가 없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보건소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 햇빛 나들이의 남은 일정도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여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누리일보)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7일 여주 관내 카페 8곳(연양정원, 빅보스커피, 팜트로이, 스냅커피하우스, 오학카페, 카페여주, 드롭베이커리카페, 레츠그루카페)과 ‘Love Myself’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Love Myself 정신건강 인식개선 사업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문제와 욕구를 해결하는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정신건강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로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카페 5곳과 2024년에 카페 3곳을 추가하여 총 8곳의 카페와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손쉽게 정신건강 서비스로 유입될 수 있도록 인식개선 홍보물 배포 및 현판 비치, 센터 이용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재활을 돕기 위한 재능기부 등의 내용을 담아, 보다 실천적인 전략을 명시화했다. 카페 연양정원 대표는 “20대 초반, 장래를 찾아 정처 없이 방황하던 때가 있었고, 고된 일을 전전하며 스트레스와 우울함으로 가득한 밤을 보내곤 했다. 카페를 운영하다 보니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찾아온다.”라며 “카페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