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시흥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연꽃테마파크 내 자생화식물원을 주말에도 관람할 수 있게 개장한다. 연꽃테마파크 내 자생화식물원은 코로나19로 지친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힐링을 제공하는 도심 속 녹색쉼터로, 평일 개장만 하던 자생화식물원을 5월~8월(4개월간)에만 주말 연장 개장한다. 자생화식물원은 330㎡ 규모로 올해 새로 포토 존을 만들고, 양치식물 종류를 따로 배치하는 등 정원의 느낌을 살렸으며, 사계국화, 애기동국, 매발톱 등 300여 점의 다양한 우리나라 야생화(꽃과 나무)가 식재돼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람객 간 거리 두기를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인원(10명 내외)이 동시 관람이 가능하며, 식물원 입장 전 발열체크 및 방문객 명단 작성 등 방역에 철저히 신경쓰며 코로나19 불안감 없이 관람토록 했다. 자생식물원 운영시간(화요일, 목요일~일요일)은 10:00~17:00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유료 관광객이 2021년 4월 25일 600만 명을 넘었다. 광명도시공사는 2015년 4월 4일 유료화한 이후 이달 25일까지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이 총 600만 6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광명동굴 유료개장은 지난 2015년 4월 4일 시작됐으며 매년 약 100만여 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유료개장 6년여 만에 600만 명 입장이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인 1921년부터 해방 후인 1972년까지 금·은·동·아연 등을 채굴하던 광산이었고 폐광 후 새우젓을 보관하던 장소로 방치됐다가 광명시가 2011년 동굴 및 주변 토지를 매입 후 명칭을 ‘가학광산’에서 ‘광명동굴’로 정한 뒤 본격적으로 개발해 현재의 동굴테마파크로 변모시켰다. 유료화 첫해 2015년에는 9개월 남짓한 기간 동안 92만6천여 명이 발길을 했으며 ▲2016년 142만6천여 명 ▲2017년 123만6천여 명 ▲2018년 116만여 명 ▲2019년 98만 3천여 명으로 매년 약 100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2020년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휴장으로 약 18만 8천여 명이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24일 드라마세트장 관광체험활동가 양성과정을 종강하고 수료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은 오산시 주요시책사업과 관련하여 부서간 협업으로 운영되는 오산공작소 프로그램으로 체육관광과와 평생교육과가 함께 진행하여 20세~39세 오산청년 20명을 대상으로 2개월 간 운영됐다. 수도남부권 핵심 관광요지로 부상하고 있는 오산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아스달연대기', '더 킹:영원의군주' 드라마세트장의 관람 재개로 침체 됐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드라마세트장 관광 편의 시설 '어서오산 '휴(休)센터'의 정식 개장과 미니어처 빌리지, 안전복합체험관 준공도 연내 예정돼 있어 오산의 새로운 관광명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관광체험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 이번 과정은 어서오산 휴(休)센터와 드라마세트장을 찾는 가족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역과 드라마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 수강생들은 아동체험교육의 다양한 이론과 사례를 학습하고 실습하였으며 종강일에는 드라마세트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기획한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화성행궁 야간개장을 진행한다. 낮보다 더 아름다운 야간의 도심 속 화성행궁은 밤에만 마주할 수 있는 독특한 야경으로 고즈넉하고 특별한 고궁의 분위기를 자아낼 것이다.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화성행궁과 화령전을 상설 개장(18:00∼21:30)하고, 궁궐 야경 산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19년부터 시작한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하는 ‘2021~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얻으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지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화성행궁과 화령전 구석구석에 다양한 산책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먼저 화성행궁 곳곳에 관람객 누구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빛의 포토존을 설치했다. 화령전의 은은한 조명은 고궁 야경의 아름다움을 더했고, 미로한정으로 가는 숲길 산책은 전통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양들의 빛과 함께 분위기를 살려줄 예정이다. 코로나19의 방역체계도 한층 강화한다. 마스크 착용 확인, 거리두기 유지, 방역명부 작성 등의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
(누리일보) 의정부미술도서관에서는 5월 사서컬렉션과 연계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5월 사서컬렉션 예술분야 주제인 ‘추상화, 자유로운 감정의 표현’과 연계하여 내 손톱에 그려보는 추상화 네일아트를 운영하여 손톱을 작은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려보며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일반분야는 ‘잘 쉬기: 휴식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걷는 생각들’의 저자 오원의 강연회가 열린다. ‘'일상 여행, 늘상 여행' 가장 손쉽게 떠나는 여행, 산책’을 주제로 저자 자신의 1년간의 아침 산책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어린이 분야의 사서컬렉션은 ‘주라기공원’을 주제로 운영하며 이와 연계하여 ‘공룡엑스레이’경혜원 작가와의 만남이 마련된다.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책을 듣고 공룡화석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우울하게 변해버린 우리의 일상을 미술도서관에서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통해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백사면 산수유마을을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거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월 실시한 경기도 공모를 통해 백사면 산수유마을이 2021년 생태관광거점 조성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역의 우수 생태자원을 기반으로, 관광 수익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등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지 육성을 지향한다. 시는 대상지에 내년까지 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500여년 된 마을 숲에서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한다. 숲속 쉼터, 걷기 쉬운 숲길 등 누구에게나 열린 생태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생태보전형 시설 사업, 체험 상품 기획·운영 및 연계 콘텐츠 개발, 주민 참여형 자원조사, 보전 활동과 해설사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 과정에서 전문가 그룹이 선정 지역의 주민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자문도 제공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시기 등은 조정될 수 있다. 오는 4월 23일에는 주민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총괄자문단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마을 운영위원 등이 참여하는 현장 워크숍 및 생태관광 교육을 개최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산수유마을을 경기도 대표 생
(누리일보) 안산시는 하루 1회 풍도·육도로 운항하는 서해누리호(106톤)가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주말에는 2회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풍도·육도는 1994년 안산시로 편입된 도서지역으로, 육지와 섬 주민을 연결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서해누리호가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육지권 일일생활권이 불가능하고, 풍도·육도에 입도하는 관광객도 반드시 하루 뒤에야 섬을 나올 수 있다. 시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 및 경기도에 적극 건의해 풍도·육도에 하루 2회 정박하도록 주말에는 하루 운항횟수를 1.5회로 늘렸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대부도 방아머리항을 거쳐 풍도·육도에 도착한 뒤 재차 대부도 방아머리항을 들려 인천항으로 귀항하는 것이 아닌, 대부도 방아머리항에서 한 차례 더 풍도~육도로 운항을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주말에는 인천항 출발(오전 8시30분)~대부도(오전 9시30분)~풍도(오전 11시)~육도(오전 11시30분)~대부도(오후 1시)~풍도(오후 2시30분)~육도(오후 3시)~대부도(오후 4시30분)~인천항(오후 5시30분)으로 운항한다. 평일
(누리일보) 수원시가 ‘수원 르네상스, 관광으로 물들이다 – 발길 닿는 곳곳 재미가 더해지는 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하는 ‘수원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청식 제1부시장 주재로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수원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수원시정연구원이 담당했다. 수원시 관광종합발전계획은 7대 전략, 28개 사업, 185개 세부과제로 이뤄져 있다. 앞으로 5년간(2021~2025) 수행할 중장기 계획이다. 수원시는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맞는 분야·단계별 관광종합발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7대 전략은 ▲수원화성 외 신규관광지 육성 ▲수원만의 특별한 관광 콘텐츠 발굴 ▲수원 핵심관광 품격 제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MICE(마이스) 관광 생태계 조성 ▲누구나 편한 관광환경 조성 ▲수원관광 통합 홍보·마케팅 추진 ▲수원관광 육성형 조직체계 구축 등이다. ‘광교호수공원 테마화 사업’·‘서수원 환경교육·생태관광 육성’등으로 수원시 곳곳에 생기 도는 관광 공간을 구축하고, ‘구석구석 수원골목 관광상품화’·‘숨은 관광지 발굴·상품화’등으로 수원만의 특
용인시는‘2021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1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공모는 장애인을 비롯해 어르신, 영유아 등 관광약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공모에서 용인자연휴양림과 용인곤충테마파크 등 총 두 곳의 관광지를 신청해 총 1억 원의 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시는 지난 2019년 용인농촌테마파크, 지난해 2020년 한국민속촌에 이어 이번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지원금은 자연휴양림과 곤충테마파크에 방문하는 관광약자를 위한 보행로 개선 및 편의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개선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시는 하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문턱없는 관광지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관광할 수 있는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장애인의 여행 지원을 위해 3시간 동안 차량 안에서 이동하며 풍경을 감상하는 ‘찾아가는 드라이빙’ 서비스를 오는 19일부터 시작한다. 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중 하나로 찾아가는 드라이빙을 우선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드라이빙은 도내 장애인 복지시설(단체)을 방문해 차에 탑승한 후 정차 없이 3시간 이내 거리를 이동하며 관광지·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한시적으로 거주공간이 동일한 이용자로 구성된 기관(단체)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이용자 마스크 착용, 좌석 한 칸 띄어 앉기는 물론 탑승 인원도 최대 10인(휠체어 2석, 일반 8석)으로 조정 운영한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도내 장애인복지시설(단체)은 실제 여행일 기준 2개월 전부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접수가 어려운 경우 전자우편 및 팩스, 방문신청도 가능하다. 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시 ‘경기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인 ‘경기여행누림버스’와 ‘溫(온)동네경기투어버스’도 함
(누리일보) 4월 22일은 전 국민의 자전거타기를 활성화하고 자전거 이용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난 2010년 정부가 제정한 자전거의 날이다. 김포시에서는 4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이하여 공유형 전기자전거 일레클과 제휴하여 당일 기본료를 면제(5분/1,100원)하기로 했다. 일레클은 김포시와 전국 최초로 지자체간 협약을 맺어 운영하고 있는 공유형 전기자전거로, 6개월만에 김포시 내 가입자 수가 2만명을 돌파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사랑받고 있다. 금회 자전거의 날 맞이 일레클 기본료 면제 이벤트를 통해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친숙하고 필수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누리일보) 시흥시 신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혜숙)이 신현역에서 갯골생태공원으로 가는 은행천변에 꽃길을 조성해 호조벌과 시흥의 자연을 즐기기 위해 신현동을 찾는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의 건강과 레저 활동을 위한 공간인 신현동의 은행천변 길은 주민들에게 자연의 사계절을 느끼며 건강하게 걸을 수 있는 산책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하천 주위의 환경 정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이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신현동에서는 하천 고유 기능인 치수 이외에 현대 도시 사회에서 시민들에게 중요한 요소인 건강, 레저, 경관적인 기능을 은행천이 할 수 있도록 자체 사업으로 작은 쉼터와 꽃길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시민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봄에는 유채, 여름에는 해바라기, 가을에는 국화꽃이 필 수 있도록 식재함으로써 은행천변에서 걷기, 달리기, 자전거 하이킹 등을 하는 사람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주게 될 것이다. 윤혜숙 신현동장은“은행천변에 조성된 꽃길이 관내 주민과 시흥을 찾는 외부인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함으로써 시흥시와 신현동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도덕산 캠핑장 입구에 ‘어린이 체험놀이터’가 문을 열었다. 광명시는 15일 오전 박승원 광명시장,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열고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놀이터가 생긴 것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시는 도덕산 캠핑장 입구에 있던 기존 양묘장을 이전하고 3,478㎡부지에 예산 9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 체험놀이터를 조성했다. 놀이공간에는 짚라인, 트램펄린, 모래놀이, 물놀이 펌프, 슬라이드, 건너기 시설물 등 15개의 체험형 놀이시설이 있으며, 어린이들의 휴식을 위한 파고라, 평상, 의자 등 휴게시설도 갖췄다. 또한 이용자의 교통 편의를 위해 중형버스 2대 포함해 차 21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체험놀이터는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자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수렴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의미가 있다. 광명시는 어린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2019년 7월 하안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8월에는 학부모 160명 및 어린이집 교직원 214명을 대상으로 놀이 시설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잠정 중단했던 ‘역사문화산책’프로그램을 소규모, 비대면 방식으로 10일부터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산책은 과천 곳곳에 있는 문화재와 명소에 대해 도보로 이동하며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코스별로 최대 2시간까지 소요된다. 재개되는 역사문화 산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운영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1단계 20인 이하 ▲1.5단계 10인 미만 ▲2단계 5인 미만 등 인원수를 제한해 소규모로 진행하고, 2.5단계 이상으로 거리 두기 단계가 상향되면 운영을 중단하게 된다. 현재는 개별 신청을 받아 한 팀당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이 참가할 경우 인원수에 맞게 조를 나눠 해설사를 추가 배치한다. 또 이용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는 과천시 관광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역사문화산책 참가신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홈페이지-문화관광-참여마당) 또는 문화체육과에서 가능하다. 과천시 관계자는 “과천 역사문화산책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쉬어가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누리일보) 경기도가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골목·거리 7곳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 도는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시·군 공모 결과, ▲도심 속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테마 골목 분야에 고양 높빛골 그때 그 길, 김포 군하리 역사와 힐링의 거리 ▲먹거리와 체험을 연계하는 테마 특화거리 분야에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 양평 용문 천년시장 경기천년테마골목, 가평 경춘선 폐철길 시간여행 거리 ▲경기바다 특화거리 분야에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를 각각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골목·거리에 역사·먹거리 체험 등 특화자원을 개발,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사업대상지 핵심 사업 내용을 보면 고양시는 벽제관(조선시대 역관) 터가 남은 높빛골을 활용한 유생·사신 체험 프로그램, 김포시는 통진향교(고려시대 향교)를 비롯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군하리에 관광 코스와 역사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각각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부대찌개 먹거리와 연계한 체험 콘텐츠 제작, 양평군은 용문 천년시장 경기천년테마골목에서 먹거리 컨설팅을 통한 메뉴 개발, 가평군은 경춘선 폐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