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39회 복사골예술제’가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중앙공원 등 부천시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땡큐 봄’ 슬로건으로 개최된 복사골예술제는 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연극·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부대행사로 꾸며져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시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드림 오카리나 오케스트라, 이인권 색소폰 오케스트라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예스미션(복사골예술제 키즈)의 성악 공연, 소프라노 변선아, 메조소프라노 김문수, 콘트라베이스 드미트리, 복사골예술제 꿈나무 화이트엔젤스의 솔로 및 듀엣 독주곡 및 합창 등의 합동공연, 오즈컴파니 '봄날 재즈로 여행'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개막식에서는 부천시 국내 교류도시 진도군의 진도군립 민속예술단 '진도풍류'와 무주군의 학생태권도시범단 '태권도 시범공연'을 선보여 개막식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이튿날 4일 복사골 예술제는 가장 활기를 띠었다. 시청 잔디광장에서는 시낭송회, 복사골 국악제 등 공연이 펼쳐졌고,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복사골합창제가 열렸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두천시와 동두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약 30여 명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특히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동두천시와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 아래 일상 속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홍보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다양한 형태의 폭력이 우리 사회 곳곳에 만연하고 있다”라면서 “폭력은 더 이상 모른 척하고 지나치는 남의 일이 아니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동두천 시민 모두가 성폭력, 디지털 폭력 등 다양한 형태의 강력 범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폭력 예방은 이제 지역사회의 실천 과제가 됐다. 시민 모두가 폭력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존중받고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은 4일 진행된 마술공연 '신비한 집(Magical House)'이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족 단위로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됐다. 신비한 집에서 벌어지는 가족 간 소동을 책을 통해 풀어가고 마술을 통해 전달했다. 더불어 책에서 빛이 펼쳐지는 공연을 시작으로 공중부양 마술, 그림자공연(쉐도우퍼포먼스), 풍선쇼 등 다채로운 마술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간의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공연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나무정보도서관은 가정의 달인 5월에도 그림책 '하트방구'와 '분홍 보자기' 작품 전시 운영, 그림책의 내용과 글귀를 넣은 캔버스 그림책 가방 만들기, 윤보원 작가와의 만남 등의 행사를 이어간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오는 5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2024년 청소년 미래 ON 진로박람회’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다.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2024년 진로박람회는 ‘미래의 스위치를 켜다’라는 주제로 ▲미래 체험 ▲예술 체험 ▲진로 체험 ▲진로상담(멘토링) ▲진학‧진로‧심리 상담 등 다섯 개 영역, 총 50개 공간(부스)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로봇공학, 전기자동차 등 미래산업 관련 제작 체험 활동과 미래 직업군에 종사 중인 현직 전문가들과의 상담(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예술 체험 및 진로 체험 분야에서는 첼리스트, 가수, 뮤지컬 배우, 마술사, 운동선수, 변호사 등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진로상담(멘토링)을 통해서는 군인, 소방관, 경찰관, 의사, 간호사 등과 1:1 시간을 갖는다. 또한, 관내 중학교 진로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진로·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전문 심리상담가를 통한 심리검사 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와 인근 대학교 입학담당자가 참여, 학교별 진학 및 학과 정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3일, 연천군의 제31회 구석기축제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지난해 4월,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약을 맺었다. 이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각 지역의 축제에 참여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홍보 공간(부스)에는 연천군, 동두천시, 의정부시가 함께해 이웃 지역 간의 품앗이 기부를 독려했다. 연천 구석기축제를 비롯해 동두천시 소요단풍문화제 등 서로의 지역 축제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제공된다. 기부 참여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전국 농협 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현덕면 소재 시립현덕어린이집과 현덕언더스쿨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손수 준비한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봉하연 위원장은 “어린이날이 아이들에게 즐겁고 신나는 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 꾸러미를 준비했는데 아이들도 좋아해 주어 매우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부터 어린이날 맞이 간식 꾸러미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드리는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현덕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홀몸노인 등 지역의 어르신을 모시고 효도 관광이나 식사 대접 등 봉사 및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민자 회장은 “오늘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담긴 나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우리 면의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나눔 행사를 잘 치러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2024년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해 평택시 오성면 신리 내 문화복합공간인 공간미학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효 잔치’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신리마을 효 잔치는 마을기업인 신리황금뜰이 주최했으며, 마을마다 개별적으로 진행했던 효 잔치를 지난해부터 신 1리~4리 마을이 통합 개최해 신리마을 전체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신리마을 주민들이 직접 풍물놀이, 색소폰 연주 등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초청공연으로 다채롭게 채워 어르신들과 마을주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게 했다. 행사를 주최한 조병욱 신리황금뜰 대표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이 시간을 통해 공경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주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풍성한 잔치를 준비해 준 신리마을 주민분들과 신리황금뜰 대표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모두가
(누리일보)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다문화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가꾸는 힐링 원예 테라피’ 수업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고, 촬영 당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댁에서 모시고 와 수업에 참여했다. 원예 테라피(치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수업 시간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활기차게 진행됐다. 수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홀로 외롭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수업이 있어 참여하게 됐다. 오랜만에 꽃을 보고 마음이 설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을 맞아 원예 테라피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어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예쁜 꽃들을 보고 만지며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누리일보) 평택시 서탄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 부녀회)가 지난 3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갈비탕과 반찬을 만들어 고령이나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취약계층 등 170여 위기가구에 직접 전달해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서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준식 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신봉숙 회장은 “경제적 이유와 가족의 부재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분들과 함께 직접 방문해 반찬 나눔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서탄면 새마을 지도자협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22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당신의 행복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는 지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 확산과 경제난 등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증대됐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문화 활동에 대한 평택시민들의 높은 요구도에 따라 기획됐다. 강사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며 인지심리학자로 유명한 김경일 교수가 맡았다. 김경일 교수는 평소 ‘세상을 바꾸는 시간’, ‘어쩌다 어른’ 등 방송과 다수의 강의를 통해 사람들에게 마음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는 △식전 행사로 키오스크 AI정신건강상담, 스트레스 측정, 정신건강 정보제공, QR코드 자가검진 등 정신건강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본행사로 적정한 삶과 행복에 관한 강연과 토크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QR코드 또는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당일 선착순 입장 및 자유좌석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및 여러 사회 문제들로 인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1일 2023년 시·군 종합평가 지표를 담당했던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기 진작과 업무역량 배양 차원에서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곤지암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상호 교감 및 직원 역량 강화교육 등으로 구성해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다스리고 직원 간 소통과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러 현안과 민원 등 격무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근무 여건 마련과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성과에 맞는 인센티브 제공 등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창의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소펀 앤 라이프쇼’에 참여했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와 조선일보가 개최한 ‘소펀 앤 라이프쇼’는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총 130개의 브랜드와 550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소펀 앤 라이프쇼는 호텔 침구, 리빙 가구, 인테리어 소품, 뷰티 제품 등 생활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는 전 품목을 전시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는 6개의 가구 기업이 참가하는 광주시 단체관을 운영해 광주시 가구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의 가구들을 홍보했으며 단체관은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방세환 시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가진 광주시 가구 제품들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광주시는 목재 교육종합센터를 건립해 적극적으로 목재 산업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2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광주 다문화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어울림 축제는 광주외국인주민지원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며 광주시민 및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한다. 행사는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외국인 장기 자랑 ‘글로벌 달란트 쇼’, 태권도 시범단의 축하공연, 놀이 이벤트 등 내‧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풍선아트·캐리커처·페이스페인팅 등 각종 놀이 부스 및 유관기관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내‧외국인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곤지암도자공원과 중대물빛공원에서 ‘어린이날 가족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총 26명의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특히, 광주시가 아동친화 환경조성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동복지 유공 지자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이날 축제에는 곤지암도자공원의 체험부스운영과 각종 공연뿐만 아니라 중대물빛공원에서 보트체험, 드론학습 체험활동까지 진행해 궂은 날씨에도 3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풍성한 기념행사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와 함께 축하공연으로 △어린이집 악기 연주 △소방 동요 △광주초등학교 관악공연 △태권도 시범 공연 △매직벌룬쇼 △뮤지컬 갈라쇼 △광주문화원 동화구연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제4회 광주시 어린이 미술대전’, ‘아동정책 소통토론회’도 함께 열려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방정환 선생의 후손이자 아동친화도시의 시장으로서 언제나 어린이를 존중하고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