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가마초등학교는 10일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함께 탐구하며 성장하는 공동체(더함성) 갯머리 운동회’를 실시했다. 갯머리 운동회 시작에 앞서 학부모회에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페이스 페인팅과 학생 자치회에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가마초 갯머리 운동회는 전 학년 꿈끼 버스킹, 학생‧학부모님이 함께하는 경기, 놀이로 구성됐으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님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됐다. 가마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갯머리 운동회를 통해 학생들은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가마초 더함성 교육 공동체가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며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구좌중앙초등학교는 11일,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교 100년을 넘어 또 다른 천년을 향한 꿈이 이어지길 기원하며’ 재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지역 인사, 동문들을 초대하여 개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김애숙 정무부지사, 김창식 교육의원, 강동우 교육의원, 박호형 제주도의원, 김찬호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조상범 제주도자치행정국장님을 비롯한 내빈과 동문 등 700명 이상이 참석해 개교 100주년을 축하했다. 100주년 기념 행사는 식전 공연, 1부 행사인 기념식, 제막식과 개관식, 2부 행사인 총동문회 한마음 대회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은 행원리 풍물동아리팀의 길트기 공연, 재학생들의 신나는 탈춤과 난타 공연이 이루어졌다. 기념식은 감사패와 표창패 수여, 재학생에게 전달하는 T-셔츠 증정식, 연혁 보고, 기념사와 환영사, 축사, 교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이 끝난 후 교문 제막식, 역사관 개관식, 조형물 제막식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교문 제막식은 개교 1924년 이래 100년 전통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미래의 꿈을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추자중학교에서는 방과후 교육활동이 모두 끝난 9일 사제동행 ‘걸어서 집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추자중학교에서는 3월 초에 멘토(교사)-멘티(학생) 결연을 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걸어서 집으로’는 4월부터 시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목요일 방과후에 교사와 학생이 함께 교문을 나서 추자면사무소(상추자도)까지 5.3km를 걸어서 하교하는 프로그램이다. 버스 대신 도보로 하교하며 자연스럽게 체력을 기르고, 교사와 학생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걸어서 집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추자중학교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집으로 걸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추자중학교 관계자는 “사제동행 ‘걸어서 집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주도하는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상호 존중하는 교육 공동체 문화가 조성되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10일 학생 49명과 교원 6명은 효돈 앞바다에서 (사)서귀포낚시어선협회에서 교육 기부로 개최한 '청소년바다배낚시 체험교실'에 참가했다. 이번 체험교실은 (사)서귀포낚시어선협회가 주최하고 서귀포교육지원청과 서귀포해양경찰서가 지원하는 배낚시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 개회식에는 강하영 제주특별자치도의원, 김남규 서귀포교육지원청 과장, 강성일 서귀포낚시어선협회장, 서귀포중학교 한영진 학생안전부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에 이어 체험 어선 4척에 나누어 탄 참가자들은 해양경찰청 소속 함선 1대, 경비정 2대, 인명구조선 1대 등이 협업하여 보호하는 가운데 안전하게 선상낚시를 체험했다. 현재협 3학년 부장은 “참가 학생들은 바다교실에서 서귀포 앞바다 어종의 다양성을 배울 뿐만 아니라 어선협회·해양경찰서·교육지원청의 안전 플랫폼을 체험하며 안점 감수성도 기르게 됐다”라며“해마다 소중한 생활체험의 기회를 마련해 준 도의회·어선협회·해양경찰서·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와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10일, 2024년 대정여고 교육과정의 일환인 개인 맞춤형 성장중심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안점은 2024년 대정여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안착을 위해 협업하는 데 있다. 대정여고 전교생은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역사, 및 지역 유산을 탐방하고. 분야별로 지역문제 탐구지를 만들어 교재로 발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관심이 있거나 진로와 관련된 분야를 선택하고 지역 해설사 및 강사들과 1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게 된다. 대정여고와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청소년 인재 양성 및 청소년 기업가 정신 함양 교육 △체험학습 및 재능과 역량을 키워주는 진로·진학 특기 적성 활동 활성화 기반 조성 △창의적 체험활동 및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시 정기적인 팀 티칭 △청소년 창업 교육 및 지역 인재 멘토링에 적극 협력한다.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인프라 공유 및 활용 △기타 협력 목적 실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추진할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4년 영화와 만나는 논술 교실’을 12일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고영희(작가) 강사의 지도로, 영화를 매개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글쓰기 활동을 하고, 상상력과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 시간으로, 초등학교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6월 9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탄생과 소멸”을 주제로 영화 감상 후 핵심 키워드를 찾아보고,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와 감정을 유추하여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들이 토론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써봄으로써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공사립 유치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현장지원형 보호자 교육을 운영한다. 2024년 상반기 현장지원형 보호자 교육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하는 놀이로 공감하는 문화 형성을 위해 ‘함께 놀자! 우리 옛 놀이’를 주제로 유치원 11개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2024 상반기 현장지원형 보호자 교육은 자녀와 함께 하는 옛 놀이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이해 증진,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자 추진된다”라며“가족 형태와 특성에 따른 맞춤교육 등 실질적인 보호자 교육을 위해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현장지원형 보호자 교육을 점차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습지학교 10개교 학생들과 교원 40여 명은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대이작도와 저어새 서식지 외 한중문화관에서 한국 습지학교 네트워크 총회 및 다른 시도 교육청 학생들과의 교류 활동에 참가했다. 제주지역 습지학교 운영 사례로 서귀포여자중학교는 ‘생물들이 알려주는 생태탐방 안내서’, 효돈중학교는 ‘제비로 연결된 습지’라는 주제로 생태환경동아리 활동을 발표했으며 학생들의 일상이 얼마나 다르게 변화했는지 소개했다. 5월 10일에는 대한민국 10대 명품 섬 대이작도에서 해양생태계의 웅장함을 몸으로 직접 체험했다. 바다 쓰레기 줍기 활동으로 해양 생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원했다. 5월 11일 철새의 날을 맞이하여 남동유수지 저어새 서식지에서 저어새 생일 잔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서식을 위해 찾아온 저어새들을 관찰하고 내 눈에 비친 새들의 모습을 그리는 활동에 참여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다시 들을 수 있을까? 다시 볼 수 있겠지’ 작은 소리로 새들을 향해 부르는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지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에 큰 울림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0일부터 12일의 일정으로 해외 교육교류·협력 기관인 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École des Beaux-arts de Nantes Saint-Nazaire)의 로젠 르 메레르(Madame Directrice générale, Rozenn Le Merrer) 총장이 제주를 방문,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교육 교류 활동을 펼쳤으며 도교육청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에는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 담당 이사회 의장이자 낭트시 문화 담당 에이므릭 시쏘(Aymeric Seassau) 부시장이 함께해 도교육청과의 협력에 힘을 더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미술과를 운영하는 애월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의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미술 영재학급 수업을 참관했다. 이어진 교사·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미술과 현황 청취 및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도교육청이 낭트생나제르미술대와 국제교육교류·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2022년부터 애월고 미술과 졸업생이 입시 콩쿨에 합격, 진학을 했으며 2023년부터는 예비 과정(en classe prépara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3일,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2025 제주형 자율학교 지정 설명회’를 도내 각급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한다. 2025 신규 제주형 자율학교(12교 내외)는 운영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6월까지 신청을 받고, 자율학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7월에 교육감이 지정할 예정이다. 제주형 자율학교는 ‘학생 중심 교육으로 미래역량을 키워가는 학교’라는 비전으로 2023학년도에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하여, 2024년 현재 총 81교(초 61교, 중 16교, 고 4교)에서 11개의 특화된 유형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의 모든 학교에서 제주특별법 교육과정 특례를 적극 활용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주형 자율학교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제주 지역 공교육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나의 길, 선생님과 함께라서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5월 14일 15시 30분에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제43회 스승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및 내·외빈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축하공연,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전·현직 교원으로 구성된 ‘카메라타싱어즈’의 합창 공연과 함덕고 음악과 학생들의 현악 앙상블 공연이 이루어진다. 2부 행사인‘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및 표창 수여, 스승의 날 기념행사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과 도란도란 중창단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제주학생문화원 로비에서는 스승의 날 기념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와 더불어 카페 및 다도 코너도 운영된다. 한편,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은 같은 날, 교육부 주관으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전수될 예정이며. 정부포상과 교육부 장관 및 교육감 표창 대상자는 근정포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장학관 하성일, 대통령표창 서귀포온성학교 교장 강병관, 국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지방재정 분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도내외 재정분석 자료, 최근 재정연구 동향, 재정 관련 법령 등 제·개정 사항, 재정정책 이슈 등을 소개하는 '재정정책정보지' 통권 제17호(2024년 3~4월)를 발간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재정 ・ 예산 등의 분야에서는 행안부 발표, 2022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를 소개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 현황 및 성과에 대한 분석의견을 제시했다. 재정연구 동향분야에서는 2022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분석 연구를 소개하면서 제주의 지방보조금 비율이 전국 평균 두배에 가까운 점과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평가를 지적하며 엄격한 성과평가와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를 제언했고,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재정절감 방안 연구를 소개하면서 제주의 버스승객 1인당 및 이용객당 재정지원금이 타시도 대비 높은 상황에서 효과적인 재정절감 방안 등을 주문했다. 재정관련 법령분야에서는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해소 등을 위한 지방세 관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제주지역 미분양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국민과 기업의 부담을 줄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42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427회 임시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2104억 원 대비 4555억 원(6.32%) 증액한 7조6659억 원 규모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5964억 원 대비 75억 원(0.47%) 증액한 1조6039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아울러,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도지사 제출 의안 31건, 교육감 제출 의안 6건을 포함한 총 47건의 의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추가경정예산안을 45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꼼꼼하게 살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삶에 활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그린수소 생태계를 구축한 제주특별자치도가 넷제로를 위해 최근 글로벌화에 성공한 중국 첨단기업들과 공동 대응키로 했다.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도 방문단은 10~11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소재 ‘선전 청신과기’와 ‘TCL 화싱광전’, 광저우시 소재 ‘위라이더’를 방문해 재생에너지 보급·활용 협력과 R&D센터 및 마이스 제주 유치, 완전 자율주행 조기 도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도 방문단은 10일 오전 수소연료전지 생산 기업 청신과기에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R&D센터를 시찰했다. 청신과기는 2016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차량용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해 수소버스와 수소트럭, 수소지게차, 수소트랙터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보급을 선도하고 있으며, UAM과 인공위성에 적용할 보조연료 개발 및 실증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그린수소를 생산해 수소버스를 운행 중인 제주도는 앞으로 수소트램까지 도입하고, 모든 에너지원을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수소연료전지 분야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추진 중인 UAM과 우주산업 관련 국내 민간기업과의 협력도 가능하다”
(누리일보)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달간의 정비 기간을 거쳐 7월 1일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성된 치유센터는 국가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의 심리적 고통을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회복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성 및 광주시의 유치 의사 등을 고려하여 본원의 위치를 광주시로 확정하고, 총 107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2,224㎡) 규모로 올해 4월 준공했다. 아울러, 4·3의 뼈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제주도에도 분원을 동시에 개관하여 본격적으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범에 앞서, 행정안전부는 광주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치유센터 이용자와 유족회 등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치유센터 개관 및 이용 안내 설명회를 광주에서 5월 10일, 제주에서 5월 13일에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새롭게 개관하는 본원 위치 안내, 상담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