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426회 임시회 의원 입법활동이 복지 사각지대,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분야에 제도개선으로 이어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제426회 임시회에서 처리된 총 14건의 의원입법 제도개선이 어린이·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일상생활 편의 증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개선이 이루어졌다. 의원 입법을 통한 제도개선사항 중 특히 주목할 만한 조례는 「제주특별자치도 공영버스운송사업 지방직영기업 설치 및 운영 조례」(대표발의 김기환 의원)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해서만 면제되던 공영버스요금을 13세 미만 어린이까지 면제 대상*을 확대(시행 25.1.1.)하여 어린이의 버스 이용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대중교통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했다. 비용도 연간 65세 이상 70세 미만 어르신들에게 들어가는 비용추계의 10분의 1인(‘24년 62억원) 4억원 정도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 만큼 소요 예산 대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친밀도)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금연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한권 의원)는 금연구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이날 오후 3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안전한 식품, 건강한 제주’를 주제로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성중 행정부지사, 김경미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식품위생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 관련 학과 학생, 관련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은 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시작으로 내빈 기념사 및 축사,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세미나에서는 제주도 영양사회 주관으로 조성현 셰프를 초청하여 ‘트랜드 외식조리의 변화와 푸드테크’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행사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식품안전 관련 퀴즈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제주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식품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당류·나트륨 저감 등 올바른 식습관 상담과 식중독 예방 안내 및 건강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숙의형 정책개발 이의신청에 대해 14일 각하 결정을 내렸다. 이날 오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 건에 대해 청구개요 및 진행상황 보고, 이의신청에 따른 의견 설명, 질의응답, 이의신청이 이유 있는지 여부에 대한 논의 등을 거친 후 무기명 투표가 이뤄졌다. 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과 관련해 지난 3월 18일 청구인 878명(유효서명인 수)이 숙의형 정책개발을 청구했으나 사업계획이 확정돼 추진 중인 사항으로 사업 주관부서가 청구를 반려한 바 있다. 이에 청구인 대표가 4월 18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이날 심의회가 개최됐다. 숙의형 정책개발청구심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숙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주민참여 기본조례」 제10조 제1항을 근거로 하는 도민의 정책 개발 청구에 대한 심의기구다. 심의회 의장은 당연직으로 제주도 행정부지사가 맡으며, 주민 공모를 통해 위촉된 8명을 포함해 숙의형 정책개발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n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제주공동체의 상생과 발전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원과 해군 제7기동전단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를 14일 잇따라 마련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이날 오전 제주해군기지 김영관센터 운동장에서 ‘2024년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총 74개대·2,210명으로 구성된 제주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노인 돌봄 등 폭넓은 소방 지원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는 도민 안전 지킴이인 의용소방대원들이 갈고 닦아온 소방기술을 겨루면서 대원들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고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구조활동에 필수로 요구되는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등 기술경연 5종목과 화합경연인 줄다리기에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양병우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허성재 제7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은 본격적인 마늘수확 시기를 맞아 14일 애월읍 하귀2리 농가를 찾아 영농 지원에 힘을 보탰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업 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제주도 농축산식품국 공직자 19명이 이날 마늘 수확 지원에 나섰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마늘수확 시기 도내 기관·단체 및 군부대, 대학생 봉사단 등과 함께 고령 및 여성농 등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며 “공직자 자율 일손돕기를 통해 벌마늘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미래 설계를 위해 공직사회에 변화를 유도하고 혁신행정의 동력을 마련하고자 14일 오전 8일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5월 아침강연을 진행했다.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21번째 아침강연은 김영희 전 MBC 프로듀서가 강사로 나섰다. 김영희 프로듀서는 ‘양심냉장고와 나는가수다 – 도전과 혁신에 관하여’를 주제로 혁신적인 대중문화 프로그램들이 사회적 메시지와 감동을 통해 어떻게 대중에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사례를 공유했다. 김 프로듀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막을 시도해 시청자에게 보다 생동감있게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지만 오히려 시청자 항의를 받았다”며 “그래도 꾸준히 시도한 결과 3개월만에 타 방송사에서도 따라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예능이 자막을 넣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김 프로듀서는 “특히 예능에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감동을 주고, 잠재력을 깨우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양심냉장고’, ‘나는 가수다’ 등 주변의 만류와 반대에도 성공을 거둔 공익 예능 프로그램의 제작 에피소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도농가와 1:1 매칭을 통한 멘토·멘티 컨설팅을 추진한다.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연착륙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컨설팅은 과수, 밭작물, 농촌융복합산업 등 청년농업인이 희망하는 분야에 대해 이뤄질 예정이다. 희망 분야의 도내 선도농가와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하고 재배기술은 물론 경영 노하우 전수와 지역 내 네트워크 형성 등 농업 전 분야에 대해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내 19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은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청년농업인을 이끌어 줄 선도농가로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 농업마이스터 지정자, 도 농업인상 수상자, 10년 이상 영농경력을 보유한 자, 6차산업 인증자 등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현장실습 컨설팅을 희망하는 자는 5월 24일까지 신청서, 컨설팅 운영계획서 등을 작성해 필요 서류를 갖추고 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농촌활력팀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컨설팅 전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발급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원은 대상자 모집
(누리일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해 135만 전 세계 제주인이 한데 뭉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APEC 정상회의 제주 개최 범도민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결의대회는 이달 말 개최도시 선정위원회의 현지실사와 6월 초 예정인 유치계획서 발표심사에 앞서 국내외 제주인들의 지지 염원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추진됐다. APEC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주요내빈 인사말씀, 제주인 염원 인터뷰, 결의문 낭독, 유치지지 퍼포먼스,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인 염원 인터뷰에서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제주해녀와 초등학생, 외국인 등이 제주 유치의 열망과 간절함을 메시지로 전달했다. 이들은 APEC이 추구하는 목표와 부합하고 미래신산업으로 담대한 혁신을 실천하며 세계가 인정한 자연생태문화도시이자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의 글로벌 목적지인 제주에서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인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개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한 자정 노력과 더불어 제주산 돼지고기의 품질 강화에 초점을 맞춘 단계별 행정지도 등 소비자 신뢰 회복에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도는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을 도내 관련업소에 배포하고, 생산·유통·판매 단계별로 표준을 지키도록 축산·방역·위생 부서와 협업하며 지속적으로 확인‧지도하고 있다. 제주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돼지고기 품질관리 매뉴얼에 따라 원물 삼겹살 과지방 제거 요령, 소포장 삼겹살 지방 정선 등의 내용을 포함해 삼겹살 품질 관리 매뉴얼을 도내 식당 및 유통업체 중심으로 배포하고, 적극적인 계도에 나선다. 먼저, 생산단계에서 사육농가는 적정량의 비육돈 사료를 급여해 적절한 근육 성장과 지방 분포를 유도하도록 하고 규격 체중 출하를 통해 균일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 노력하도록 한다. 유통단계에서 육가공업체는 삼겹살 과지방 부위 정선 작업 후 식당이나 소매점 등에 납품해 균일한 제품만 시장에 유통되도록 관리한다. 판매단계에서는 음식점과 정육점에서 과지방 부위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필요 시 지방을 정선한 뒤 소비자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동해종합기술공사, 태신엔지니어링)에 포함해 추진하고 있는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입주기업 설문조사, 후보지 6개소에 대한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산업단지 후보지를 검토했으며, 용역사에서 최적 후보지로 제시한 조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이뤄진다. 용역을 통해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로 검토한 최적 후보지는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으로, 조천 일주동로와 중산간도로 사이 남조로 동·서측 일원이다. 제주도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고, 연내에 산업단지 후보지를 최종 선정해 내년에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균형추진단장은 “조천 지역주민과 이설 희망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며 “향후 법적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이전 과정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부터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용역(동해종합기술공사, 태신엔지니어링)에 포함해 추진하고 있는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와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입주기업 설문조사, 후보지 6개소에 대한 입지 분석 등을 통해 산업단지 후보지를 검토했으며, 용역사에서 최적 후보지로 제시한 조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이뤄진다. 용역을 통해 화북공업지역 대체입지로 검토한 최적 후보지는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으로, 조천 일주동로와 중산간도로 사이 남조로 동·서측 일원이다. 제주도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주민 수용성을 확보하고, 연내에 산업단지 후보지를 최종 선정해 내년에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민 제주도 도시균형추진단장은 “조천 지역주민과 이설 희망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듣겠다”며 “향후 법적 후속조치를 진행하고 이전 과정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핵심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것에 초점을 맞춰 조직개편에 나선다. 제주도는 한시기구 신설, 기구 조정 및 명칭 개편안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 및 '제주특별자치도 사무위임 조례 개정안'을 13일 입법예고 했다. 제주 현안에 집중 대응하는 4개의 한시기구를 신설한다. 주민투표 이후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과 12년만에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전국체전기획단’이 신설된다. 또한 현재 태스크 포스(TF) 체제인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은 정식 직제로 반영하고, APEC정상회의준비단은 제주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선정될 것에 대비해 조건부 한시기구로 대응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설치되는 한시기구의 존속기한은 최대 3년이다. 도정 주요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행정기구의 기능을 강화한다. 민선8기 핵심 기조인 ‘기업하기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해양수산연구원이 돌돔, 말쥐치, 다금바리(자바리), 구문쟁이(능성어) 등 지역 정착성 토속어종의 수정란을 민간 종자생산업체에 무상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수산 종자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소득이 될 양식품종을 개발하고 자원조성을 위한 수정란 보급과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 지도를 병행할 계획이다. 제주지역에는 약 30개소의 종자생산 양식장이 있다. 대부분 광어 종자를 생산하지만, 일부 업체에서는 광어 외 기타 양식 대상 어종의 종자 생산을 추진 중이다. 민간에서는 종자 생산 품종을 다양화하려 해도 수정란 공급처가 마땅치 않은 데다 지속적 어미 확보, 생산경비 증가 등의 문제로 직접 수정란을 생산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해양수산연구원은 도내 민간 종자생산업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원조성 품종 다양화를 위해 특정 어류에 대한 성숙 유도 등 어미집단 관리를 통해 수정란 분양을 추진한다. 어미집단 관리와 함께 자연산 어미 추가 확보를 통한 유전적 다양성 유지, 환경조절을 통한 인위적 성숙시기 조절, 사료 급이 체계 개선을 통한 난질 개선 등의 연구도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시 사라봉근린공원 내 모충사와 연계해 나눔과 베풂의 상징이자 기부문화의 명소가 될 ‘모다드렁숲 2단계’사업에 착수했다. 모다드렁숲은 총 8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건입동 482일원에 조성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상징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 제주도는 의녀 김만덕을 기리는 모충사와 연계해 지난해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돼 올해 상반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 1단계 사업으로 전국시도를 상징하는 수목 등 39종 8,255본을 식재한데 이어 올해 2단계 사업으로 광장, 쉼터, 고향사랑기부 홍보 키오스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모다드렁숲 조성지 유휴공간을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자 등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고, 심은 나무는 고향사랑기부 홍보나무로 지정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모다드렁숲 조성지 내 수목헌수 등을 통한 숲조성을 위해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악취관리센터가 악취저감 기술 지원을 필요로 하는 양돈농가와 사업장(공장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악취저감 기술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악취저감 기술지원 컨설팅은 사업장에 대한 악취 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연중 무상으로 이뤄진다. 컨설팅은 우선 악취의 원인물질이 어떤 종류인지 확인하기 위한 분석을 진행하며, 유형별 악취 방지시설을 진단하고 악취의 근원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해 악취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친다. 이를 통해 맞춤형 저감대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악취저감 기술지원 시행 사업장에 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이행 여부와 개선 사항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추가 기술지원이 필요할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도모한다. 악취저감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축산농가와 악취배출사업장 등은 제주악취관리센터 누리집이나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악취관리센터는 도내 유일 민간 악취검사기관으로(국립환경과학원 지정) 악취발생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악취실태조사와 주민참여형 및 드론활용 악취모니터링, 조사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