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10일에 제1차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늘봄학교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교원, 지자체·지역대학 관계자, 학부모 모니터링단 등 33명의 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의견 수렴, ▲늘봄학교 운영 상황 공유 및 지원 방안, ▲주변 돌봄시설 연계를 위한 차량·워킹스쿨버스 지원 요청 등을 논의한다. 늘봄학교 추진단은 프로그램, 인력, 공간 등 늘봄학교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기구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컨설팅, ▲늘봄학교-지자체 마을돌봄 연계 강화, ▲늘봄학교 모니터링 및 컨설팅 역할을 수행한다. 이점형 교육장은 “지원청 중심 늘봄학교 추진단 협의회 개최로 늘봄학교를 밀착 지원하겠다.”며, “집중 지원이 필요한 경우 수시회의를 개최해 학교별 늘봄 수요자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
(누리일보) 군위군 보건소 직원들은 5월 10일 군위읍 광현리에 위치한 자두 재배 농가(신성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 감소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이미경 보건행정과장을 비롯한 30명의 보건소 직원은 올해 농가의 자두 농사를 위한 적과 작업을 도우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일손돕기에 임했다. 일손 돕기 지원을 받은 농가는 “하루빨리 작업을 마무리해야 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보건소 직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찾아와 도와주셔서 아주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이렇게나마 보건소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농가에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게 하겠으며 이처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들을 점차 확대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군위군은 지난 3월 아이조아센터 개소를 필두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군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출산양육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냉동난자사용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통해 난임부부를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부 등록 시 엽산제, 철분제, 비타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태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태아기형아 검사비 지원사업”도 운영중에 있다. 이에 더불어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후관리를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운영한다. 주민등록상 군위군에 거주하는 모든 가정에 소득과 관계없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저출산으로 이어지지 않게 출산지원금을 대구경북권 최고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첫째는 군위군 “출산양육지원금”,“첫만남이용권”,“부모급여”,“아동수당”,“양육수당” 등을 포함해 4,460만원을 지원받는다. 둘째부터는 “대구시 출산양육지원금”이 추가 지원되어 5,030만원, 셋째이상은 6,250만원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군위군의 지역 인재양성을
(누리일보)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군위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옹기 가득 사랑·나눔 봉사활동 수기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생명 존중과 나눔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기념하고자 한다. 더불어 지역 출신인 김수환 추기경을 기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당선작에 대해 상장과 장학금(총 일백오십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의 신청은 5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가능하며, 기간 내 신청한 청소년에 한 해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원고접수가 이루어진다. 신청 서류와 신청 방법은 군위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되어 있다.
(누리일보) 대구 군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경품(답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에서 이벤트 기간 중 군위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참여자는 자동응모되고, 그 중 30명을 추첨하여 다음 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마음과 세액공제혜택, 답례품 제공까지 기부자에게 1석3조의 혜택이 주어지는데 이번 경품 이벤트까지 실시하여 1석4조의 혜택이 기부자에게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하고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기부하거나 전국 농협을 직접 방문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5월 10일,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ABB 글로벌 캠퍼스’ 건립 및 지역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5대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대구시와 DGIST가 협력해 추진하는 제1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선 8기 대구시의 핵심 정책인 ABB(AI ·빅데이터·블록체인) 등 디지털 분야 초격차 인재를 양성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ABB 글로벌 캠퍼스는 수성알파시티 내에 6,600㎡(지하 2층~지상 8층, 총 사업비 387억 원) 규모로 건립되며, ABB 대학원, 글로벌 산학연 협력 공간, R&D 센터, 스타트업 지원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초격차 인재 양성, 글로벌 기업 협력 연구, 기술창업과 기술사업화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생태계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수성알파시티는 민선 8기 대구시의 디지털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어 조성 5년 만에 243개 기업, 매출 1조 원을 기록하며 수도권을 제외한 국내 최대 규모의 SW 집적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bs
(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가 5월 8일 BIO KOREA 2024에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진출 협력을 위한 8개 기관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 ▲안전성평가연구소(소장 정은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이득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의 대표가 참석했다. 8개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홍보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USA’부터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해 해외 전시·홍보관, 네트워킹 등 행사 공동 개최로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8개 기관은 6월 3일부터 6일(까지 2024 바이오 USA 내 공동 홍보관인 ‘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Korea Biohealth Hub)’ 부스를 운영해 국내 기
(누리일보) 대구미술관은 대구포럼Ⅲ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전시연계 렉처 프로그램 ‘나무와 인류세’를 오는 21일 오후 2시, 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6월 2일까지 진행하는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전시와 연계한 ‘나무와 인류세’를 주제로 인류세 시대 자연과 인간의 공생관계에 대한 사유와 예술의 역할과 실천을 다루며, 인간과 자연, 인간과 비인간 사이를 존재론적으로 이해함으로써 전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기회를 제공한다. 5월 21일 오후 2시 진행하는 렉처 프로그램에는 인류세 개념을 중심으로 인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접점을 모색하고 있는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 대학원 교수이자 인류세연구센터 센터장인 박범순 교수와 함께한다. 모집 대상은 선착순 성인 40명이며, 5월 10일부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을 집중 조명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소통할 수 있는 축제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이 4월 23일 ‘무인도’의 공연을 끝으로 48일간 총 9개 공연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2024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연간 불규칙적, 산발적으로 개최됐던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을 모아, 3~4월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을 새롭게 선보였다. ‘예술은 우리 모두의 것’(Arts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라도 예술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을 취지로 준비된 이 프로젝트는 48일간 9개 공연, 총 18회 개최됐으며, 58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했고 총 5,200여 명의 관객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시민 예술가 100명이 지역 음악가, 무용수들과 교감하며 자유롭게 춤을 추는 ‘즉흥 움직임’(3.7 부터 10)은 성공적으로 첫 선을 보이며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포문을 열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연계한 D-Art路 프로젝트를 통해 ‘CM심포니오케스트라’(3.12), ‘벨레스텔레와 함께하는 대
(누리일보) 대구미술관은 정점식미술상 심사위원회 개최 결과, 미술평론가 강선학(姜善學, 1953년생)을 ‘제3회 정점식미술이론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6월 13일 오후 5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고(故) 정점식 화백(1917~2009)의 숭고하고 높은 예술정신을 기리는 정점식미술이론상은 도솔문화원(정점식 화백 유족 설립)과 대구미술관이 공동 제정한 상으로 미술창작을 제외한 미술 전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선도하는 기획자, 평론가, 연구자 등을 발굴해 수상한다. 정점식미술이론상의 추진 과정은 다음과 같다. 추천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3년간의 성과가 뛰어난 9명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이를 토대로 심사위원회에서 추천작의 성과와 파급효과 등을 검토하여 5명을 최종 심사에 올렸다. 이후 후보들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거쳐 심사위원회 전원 만장일치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제3회 정점식미술이론상 수상자는 강선학(1953년생) 미술평론가이다. 강선학은 부산시립미술관 학예실장으로 약 10년을 근무했고, 미술평론 저서 17권과 공저작 도서 8권 등 저술활동을 펼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도시철도와 자전거의 연계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간 양심 자전거 20대를 문양역에 배치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양심자전거는 기존 지하에 비치된 무료대여자전거 이용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문양역 지상에 20대를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회원가입 등의 절차를 생략해 보관대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반납은 당일 오후 8시까지다. 양심자전거의 관리 및 운영은 공사 직원들이 담당하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헬멧⋅공기주입기 등은 문양역 고객안내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양심자전거는 시민들에게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이동수단(도시철도-자전거-도보)을 통합 연계해 최적의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BMW(Bicycle, Metro, Walking) 환경 조성 및 대중교통 경쟁력 강화의 수단으로 활용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환경친화적인 양심자전거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이 제25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7일 황정수, 조민기, 장자용이 스키트 단체전에서 344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갱신하며 1위를 차지했다. 센터파이어권총 및 스탠다드 권총에 참가한 김태영은 585점을 쏘며 역시 대회신기록을 거뒀다. 스키트 개인전에서는 황정수가 116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조민기가 115점으로 3위에 올랐다. 트랩 개인전에 출전한 정창희와 더블트랩 개인전의 신현우는 각각 120점과 122점을 기록하며 2위에 입상했다. 조현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감독은 “지속적인 훈련과 목표를 향한 선수들의 집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2025년 국가대표 선발의 청신호가 켜졌다”고 말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대구국제사격장의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사격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대구 시내 소재 청년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매입임대사업’이란 정부 및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받아 주택을 매입하여 지역 청년, 대학생 등에게 시중 임대료의 40 부터 5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올해 공급하는 주택은 대구 시내(동구, 북구, 남구, 달서구 등 4개) 120호이며,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16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19 부터 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으로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이 신청 가능하며, 2년 단위로 계약하여 입주자격 유지 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하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청년매입임대주택이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청년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 분야 시험연구 활성화와 미래 산업주도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9일 경운대학교에서 대구·경북·충북 보건환경연구원과 경운대학교 간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