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한민국 여수에 영국 중등학교의 과학 수업이 열리고, 모로코 외딴 시골로 찾아가는 이동식 디지털 교실 시스템을 만난다. 노르웨이의 ‘시험 없는’ 민중학교와 네팔‧인도의 세계시민 교육 현장도 눈앞에 펼쳐진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개막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 참여 22개국의 부스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각국에서 준비한 특색있는 교육 활동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제교육관에서는 네팔, 노르웨이, 독일, 베트남, 이탈리아, 인도 등 국가별로 자랑할 만한 미래교육 관련 정책, 수업 모델, 우수 교육과정 등이 공유된다. 국제교육관 참여 주제는 크게 △ 교육자치 △ 세계시민교육 △ 디지털 교육 등이다. 단순히 정보를 전시해 놓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실제 수업이 진행되고, 간단한 시험도 치러보는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콘텐츠들이 선보인다. 먼저, 영국은 중등학교의 과학‧외국어 교사가 과목당 15분씩 실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에는 과목의 시험 문항을 풀며 과학‧기술‧공학‧수학 등 영국의 ‘STEM’교육을 체험해
(누리일보)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5월 13일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농축산식품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마늘 집중호우 피해농가 농자재 지원사업’의 지원내용 확대를 당부했다. 정길수 의원은 “올해 본예산에 ‘마늘 집중호우 피해농가 농자재 지원사업’이 시·군에 예산 배정이 되었는데 신청자가 부족하여 잔액이 발생될 것으로 보인다”며, “관련 예산을 어려운 마늘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불용처리 하는 것보다는 종구 구입비 등으로 지원 폭을 늘려 쓸 수 있게 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어 “잘 아시다시피 이상기후로 올해 전남 마늘 재배 3,443ha 가운데 약 40%가량의 벌마늘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기상 여건도 장담하기 힘든 실정이다”며, “전남도는 농업인이 내년도에도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이 지난 5월 13일 해양수산과학원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고수온 현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고소득 전략품종 양식 기술 개발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올해 추진되고 있는 ‘새조개 양식 산업화 기술개발’은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지난해 새조개 인공종자 해상 양식 가능성이 확인되어 어업인들에게 보급하기 위해 인공종자 대량 생산 및 해양 양식 방법을 연구하는 과제이다. 이에, 한 의원은 “새조개는 쫄깃하고 감칠맛이 뛰어나 인기가 많지만, 자연 생산에만 의존하고 있어 가격대가 비싸다”며, “고부가가치 품종인 새조개의 양식 산업화가 하루빨리 이루어져 전남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연근 해역에 낙지, 주꾸미와 같은 두족류 인공종자를 대량 방류하여 어업인의 호평이 이어졌다”며, “올해도 수산자원조성 회복이 필요한 지역에 많은 어족자원의 방류가 실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목포시 등 전남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16, 은35, 동23 등 총 74개를 획득,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 6위를 차지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인 11개 종목 154명을 출전시켰으며 육상, e스포츠, 보치아 종목 등에서 빼어난 실력을 펼쳤다. 특히 국사랑(소림학교) 학생은 육상종목(시범종목 포함)에서 대회 3관왕에 올랐으며, 조경인(목포인성학교) 학생은 대회 2관왕과 더불어 4연패를 차지해 전국장애인체육회에서 주는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국사랑 학생(소림학교)은 감독선생님과 초등학교 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함께 운동하고 있으며,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육상 800m, 1,500m, 400m 릴레이 T20(시범종목)에 참가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국사랑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매일 아침 운동장 20바퀴씩 뛰면서 나 자신과 늘 싸워 이겨나가는 것이 가장 기쁘고 행복을 느낀다.”면서 “오는 6월 있을 전국장애 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다시 한번 금메달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누리일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4일까지 5일간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한국특산 식물표본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선 2023년 광양시와 공동으로 백운산 일원에서 14회의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식물표본 481종 가운데 구상나무, 삼도하수오, 고란초 등 한국 특산식물 23점을 선보인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21년 국립나주숲체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해 담양 가마골 식물표본전시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식물표본전시회다. 국립나주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광양 백운산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아름다움을 알림으로써 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산식물이란 한정된 지역에서만 생육하는 고유식물이다. 특히 과거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던 종이 환경요인에 의해 분포지역이 좁아졌거나, 새로운 종분화에 의해 형성된 신고유종으로, 개체수가 축소되거나 소집단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미세한 환경요인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우선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해야 할 대상이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공공·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24년 전라남도 공공·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빅데이터를 창의적으로 활용하거나,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융복합해 행정 서비스 개선과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은 6월 28일까지 전남도 대표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분야다. 접수한 공모작은 전문가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분야별 우수 2점·장려 2점을 선정한다. 수상자(팀)의 경우 대상과 우수상은 전라남도지사 상장, 장려상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상장을 수여한다. 분야별 우수작은 행정안전부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전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되며, 사업화를 위한 보완사항 자문, 기술특허 및 저작권 등록 컨설팅과 마케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삼성전자와 함께 협력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기초 단계 사업량을 전년도 5개 사에서 20개 사로 대폭 늘렸으며, 전남도와 삼성전자가 각각 사업비의 30%씩 기업당 최대 6천만 원을 지원한다. 기업 자부담(40%)을 포함하면 총 사업비는 최대 1억 원이다. 삼성 현직 제조 전문가 3명이 지원 기업에 8주부터 10주간 상주 근무하며, 과제 발굴부터 실행까지 제조 혁신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한다. 품질, 생산성, 물류, 환경 등 분야별 제조 현장 혁신활동을 위해 5G,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그와 연동된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을 지원한다. 또한 삼성그룹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로 개척, 교육, 유지보수, 중소기업 자체 역량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지속가능경영(ESG) 지원, 고도화 도약 컨설팅까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종합 육성프로그램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지원사업은 오는 22일 전남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2023년산 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대책회의를 열어 정부에 시장격리 15만 톤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쌀값 안정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는 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 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 농협 전남지역본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시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열렸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산지 쌀값은 5월 5일 기준 19만 원/80kg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하락세다. 5월 15일 기준 발표된 쌀값마저 18만 원대(18만 9천488원)로 떨어졌다. 정부가 지금까지 쌀값 안정을 위해 2023년 수확기 이후 총 5차례의 수급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지난 2월 식량원조용(ODA) 10만 톤 매입에도 불구하고 쌀값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더욱이 4월 말 기준 전남지역 농협 쌀 재고량은 전년보다 80%가 증가한 18만 톤으로, 월별 쌀 판매량을 고려하면 올해 수확기 전까지 재고가 남아 올해 신곡 가격에도 불안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대책회의를 통해 기관별로 쌀값 하락 방지 대책 의견을 서로 공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발생한 튀르키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을 초청해 5월 17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수정보과학고에서 단기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 학생에 대한 교육 지원과 튀르키예의 6·25 참전에 대한 보은으로 마련됐으며, 한국과 튀르키예 간의 우정을 증진시키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교육청, 여수정보과학고,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의 환대를 받으며 17일 입국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 학생 16명과 교사 2명은 3개월 간 여수정보과학고에서 한국 교육과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이들은 한국어 교육, 직업교육(조리, 정보), 보통 교과 뿐 아니라 한국 문화 체험 및 팀빌딩 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된다. 학생들은 여수에 오기 전 서울에서 경복궁과 롯데타워 및 이태원 방문,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청소년의 날 행사 참석, 수원 앙카라학교 공원 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다. 최무용 여수정보과학고 교장은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단순한 국제 교류를 넘어, 희망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장성 백양사 천진암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함께하는 미국 유명 셰프 에릭 리퍼트 초청 공양행사에 참석해 조미김과 김부각 등 전남 농수산물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이번 공양행사에선 미국 뉴욕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르 베르나르댕의 오너 셰프이자 미국에서 현재 가장 영향력 있는 에릭 리퍼트를 초청, 김 등 지역 제철 식재료로 사찰음식을 만들어 전남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행사에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슈아 데이비드 스타인, 백양사 주지 무공 스님,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만당 스님,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정관스님에게 “김 등 지역 식재료를 이용해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주고, 올해부터 3년간 추진 중인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홍보대사에 흔쾌히 수락해주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75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한 에릭 리퍼트 셰프에게 “미국 냉동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에는 대한민국 김 생산의 약 80%를 생산하는 전남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전남의 농수산물 등 남도음식
(누리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인 태고총림 순천 선암사의 승범 주지스님과 차담을 하고, 불교문화 유산의 체계적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선암사는 지난 2018년 6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래된 건축물과 승려가 수행하는 공간으로 1천500여년 세월을 자연과 함께 보존된 전남 대표 사찰 중 하나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선암사를 비롯한 전남의 불교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지원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내외국인이 전남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서울 잠수교에서 6월까지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19일과 6월 2일, 16일, 3차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전남도와 서울시 우호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농가는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은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수 갓김치, 나주 배, 표고버섯, 참기름, 고추장, 작두콩차 등 전남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제철을 맞은 무안 양파, 광양 매실, 고흥 마늘 등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선보여 서울시민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가한 한 농업인은 “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는 서울시민들에게 전남의 제철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농산물 판촉 행사를 추진, 판매는 물론 전남의 우수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18일 자율적으로 모인 교육가족들과 함께 광양 유당공원을 출발해, 여수의 최북단 학교인 율촌초등학교까지 15km를 걸었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며 걷기 활동을 시작한 전남 교육가족 서포터스는 이날 남파랑길 51코스를 완보해 여수에 입성했다. 교육가족들은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 기념일을 맞아 민주‧인권‧평화를 위해 분연히 일어섰던 그날의 ‘오월 정신’을 기리며, 광양‧순천‧여수로 이어진 남파랑길 코스를 걸었다. 이 세 지역에는 독립운동가 매천 황현, 성동준 선생과 한국전쟁 당시 전국 최초로 자원입대했던 학도병들의 희생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어서, 시대를 뛰어넘는 전남‘의’(義)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다. 광양 출신 교육자 매천 황현 선생은 1910년 일제에 의해 국권이 피탈되자 국치를 통분하며 절명시 4편을 남기고 순국한 인물이다. 또, 순천 출신 성동준 제3대 전라남도교육감은 일제강점기 한중합동유격대를 이끌며 항일 투쟁을 펼치고, 해방 후에는 광복군 일원으로 귀국해 후학 양성에 일생을 바쳤으며 지역의 교육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화순 도곡농업협동조합이 지난 17일 도곡농협 제3농산물 유통센터에서 개최한 로컬푸드 직매장 10주년 기념식에서 전남도와 화순군 장학회에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장학금은 로컬푸드 직매장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도곡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4년 개장했다. 출하 농가는 798농가이며, 730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하루 평균 방문객은 1천700여 명으로 연간 48만 9천여 명이 찾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액은 269억 원으로 매년 성장하면서 전국 모범사례로 꼽힌다. 지난 10년간 단순히 농산물 판매장소를 넘어 지역 공동체와 농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곳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역 소량 다품목을 생산하는 영세 고령농과 중소농의 판로 개척 및 소득 증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남도가 2020년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2022년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전라남도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설하고, 도곡농협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출하 농가는 도곡농협 조합원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농민도 참여할 수 있어 농산물 판로 확
(누리일보) 전라남도는 지난 2월 호우 농작물 피해에 대한 복구비로 20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19일까지 이틀간 내린 호우로 피해를 입은 13개 시군, 1천168농가(2천147ha)에 대한 피해 복구비로, 농가의 경영 안정과 빠른 복구를 위해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시군별 피해 면적은 강진 676ha, 장흥 622ha, 영광 339ha, 해남 247ha, 고흥 161ha 등이며, 품목별로는 보리 1천171ha, 귀리 460ha, 밀 204ha, 양파 104ha 등이다. 피해 농가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 등을 지원받는다. 농약대는 보리 등 일반 작물은 1ha당 100만 원, 양파, 마늘 등 채소류는 250만 원이다. 이번 피해 복구비와는 별도로 보험 가입 농가는 현장 조사와 심사를 거쳐 농작물 재해보험금도 지급받는다. 김영석 전남도 식량원예과장은 “이상기후로 재해가 일상화·규모화되면서 많은 농가가 예기치 못한 재해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자연재해를 대비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뷰티와는 다른 개념의 신 뷰티 비즈니스가 등장했다. 매일 1%씩 100일이면 아름다움이 완성되는 유디톡스가 오는 5월 18일 1호 직영 매장 마포점이 그랜드 오픈한다. 유디톡스는 뷰티에 “문화”라는 옷을 입혀 ‘뷰티 컬처 라운지’로 불린다. 유디톡스는 대한민국의 깐깐하고, 우아한 국민사모님 타이틀로 알려진 배우 경숙을 홍보 이사로 선임했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건강미를 유지해온 이미지가 유디톡스와 맞다고 판단하여 과감히 선택했다. 실제 배우 경숙은 유디톡스의 매력에 푹 빠져 VVIP 1호 고객을 자처했다. 확실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한 배우 경숙이 직접 체험한 경험담을 오는 5월18일 유디톡스 마포 본원 오픈행사에서 들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디톡스 운영사인 ㈜코리아이앤피 류재근 회장을 비롯해 피부과 전문의, 화장품 원료 연구소 대표 박사진, 뷰티 학과 교수, 이너뷰티 전문 약사, 뷰티 인플루언서, 피부관리 전문가, 모델, 유명 배우, 스타일리스트, 유디톡스 VIP회원 등이 참석한다. 오픈 파티와 함께, 유디톡스 뷰티 컬처
(누리일보) 세계적인 스포츠 미디어그룹 Sporting News Holdings(TSN 회장 존글리셔)는 글로벌 스포츠 뉴스 콘텐츠 공급사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의 한국 공식 사업을 TSN KOREA(회장 김용두)를 통하여 오는 7월부터 웹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SN은 세계 탑 스포츠전문 뉴스언론인 '스포팅뉴스 The Sporting News’를 소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이다. 스포팅뉴스는 미국에서 1886년 스포츠 전문 매거진으로 시작하여 스포츠 일간지로 발행됐다가 현재는 스포츠 온라인뉴스 서비스와 스포츠 데이터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세계 10개국에 공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전세계 월 5천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전문 뉴스매체이다. TSN은 NBA(프로농구리그), NFL(미식축구리그), MLB(야구리그),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F1(레이싱스포츠), MMA(격투기스포츠), UFC(격투기스포츠), FIFA(축구리그)등 굵직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와 인기 스포츠인 축구, 야구, 농구, 골프,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데이터를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