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6월 20일부터 7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자공예 물레, 매트 필라테스, 어반스케치 펜드로잉, 일본어 기초, 청년 취업상담, 청년자립을 위한 열무김치 담그기,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전문수료증과정) 등 13개의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 특히, 퇴근하는 청년들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인 회룡역(문예숲 커뮤니티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바이올린 강좌를 운영한다. 또, 용현산업단지(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는 문화 프로그램에서는 프리저브드 백드롭페인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지방세 납세자에게 빠르게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6월부터 지속적으로 ‘지방세 환급금 사전계좌’ 신청을 받고 있다. 납세자가 ‘지방세 환급금 사전계좌’를 신청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사전 신청한 해당계좌로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환급 사전계좌 신청은 ▲위택스 ▲전화(031-828-2704) ▲동 주민센터 ▲시청 세정과‧징수과 등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 5월 말 기준 지방세 미환급금은 1만2천547건, 총 5억2천900만 원이다. 매년 지방세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아서 시효 만료되는 환급금은 2023년도 기준 1천400만 원에 달하며, 미환급금 발생의 대표적인 사유로는 환급대상자의 무관심과 사망 등이다. 시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모르고 찾아가지 못하는 환급금을 ‘지방세 환급금 지급 사전계좌’ 신청 접수를 통해 납세자의 권리를 보장하고자 한다. 아울러 ▲스마트폰 ▲시 홈페이지 ▲아파트 엘리베이터TV ▲각 동 자생단체 회의 등 온‧오프라인으로 적극 홍보해 지체없이 환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4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11만7천367건, 119억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송부한다고 밝혔다. 2024년 제1기분 자동차세는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보유분에 대해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단,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경차, 승합차, 이륜차 등)은 6월에 1년분 세액이 전액 부과가 되고,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감면 대상 차량은 부과에서 제외되며, 올해 1월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보훈보상대상자도 5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부 기한은 7월 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나 시청 세정과에서 재교부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 기한 경과로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혼잡한 월말을 피해 다양한 결제 방법을 이용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현장 중심 취업지원 서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일자리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에 이어 6월에는 19일 송산 3단지 입주민, 28일 직업훈련기관인 행복한 교육원 훈련생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의정부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담 신청 관련 문의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고용 정보서비스를 극대화해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넓힐 것”이라며,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14일 시흥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2024 문제행동 지원 역량강화 '쓰담쓰담 마음건강처방전'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교원의 문제행동 중재 능력을 함양하여 교육현장의 심리․정서상 어려움을 지닌 학생에 대한 문제행동 지원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운영됐다. 이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장애학생 행동중재지원센터 한서중앙병원 지구덕 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정서․행동문제에 대한 이해와 약물 중재의 효과와 한계 및 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심리 정서상 어려움을 지닌 학생에 대해 자세히 이해하는 시간이었으며 학교에서 어려운 학생에 대하여 어떻게 지도하고 지원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시흥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도모하고 교원의 중재역량을 성장시켜 시흥교육의 상호협력 분위기와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매화재가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재능기부로 관내 저소득 계층 홀몸어르신 대상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여 어르신 4분의 머리를 깔끔하게 단장했다.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6월 26일 매화재가복지센터와 저소득층 대상 이·미용서비스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후 2시에 관내 홀몸 어르신 등 3~4명에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덥수룩하게 자란 머리를 말끔하게 자르신 한 어르신은“더운 날씨에 깔끔하게 머리를 자르고 나니 한결 개운하다. 정성껏 머리를 다듬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권향옥 매화재가복지센터 센터장은“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미용실에 가는 것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질 것 같은데 지역 내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예년에 비해 폭염이 더 일찍 시작되어 어르신들의 여름나기가 벌써 걱정이 된다. 어르신들이 단정해진 머리로 무더운 날씨를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민·관 협력 사업 대상 확대를 위해 이달 말까지 '수원새빛돌봄'집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수원새빛돌봄'은 2023년 7월 1일 시범동(8개동)을 운영했으며 2024년 1월 1일부터 수원시 44개 동으로 확대 시행됐다. 이와 관련 영통구에서는 ‘수원새빛돌봄 안내 배너’를 자체 제작해 제18회 영통청명단오제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종합복지관 등 돌봄 필요 대상 집중 발굴 기관에 홍보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영통구청 내 1층 로비에서 영통구 관내 새빛돌봄 제공업체 5개소와 구 및 우리 구 12개동 수원새빛돌봄 사업 담당자가 협력하여 ‘수원새빛돌봄’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임유정 사회복지과장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영통구민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4일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서예․탁구 등 9개 프로그램 강사들이 참여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매탄4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요가 △라인댄스 △사물놀이 △서예△여행 영어 등 21개반을 운영중이며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여가와 취미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 주민총회 프로그램 발표회 안내, 건의사항 등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하여 논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참석해주신 강사님들의 열정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제안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은 적극 반영하여 프로그램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회와 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주민들이 보다 나은 문화적 혜택과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매여울어린이공원과 모꼬지길에서 ‘매여울 어울림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여울 어울림터’행사에서는 가정에서 쓰지 않거나 직접 만든 물건들을 사고파는 플리 마켓을 진행하여 자원순환을 실천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농구공 던지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했으며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재등 주민자치회장은 “매여울 어울림터를 통해 우리 마을 주민이 나눔도 실천하고 재능과 끼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매탄3동 주민자치회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덕분에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4일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지도위원, 관계 공무원 등 총 8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밀집지역 현장에서 계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 여부 △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 식품접객업소, 편의점 등에서 청소년 주류 판매 여부 등 이었다. 또한 금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는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 교육으로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지도위원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안내하고 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청소년지도위원 및 구․동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청소년지도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량 강화 및 청소년 보호와 지도활동에 대한 의식 고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청소년 지도위원의 역할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으며 이어서 수원남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천용한 경장이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도위원들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하여 6월 15일부터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최근 들어 잦아지는 예측 불가능한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상시 비상대기 체제를 구축하고 상황 발생 시 즉시 3개반(상황반, 기계시설반, 현장반)으로 편성되어 상황 파악 및 현장 조치를 실시한다. 영통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장마철에 앞서 이미 주요 도로의 배수로를 점검하고 빗물받이 5천여개에 대하여 준설을 실시했다. 혹시나 모를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를 예방하고자 맨홀 내 추락방지시설을 침수 취약지역 위주로 점차 확대하여 금년 중으로 150개소 가량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새빛시설물 자율 점검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하차도 등 시설물 36개소의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최근 들어 이상기후로 인하여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평소보다 더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라며 “언제든 즉시 상황 대처가 가능하도록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및 슬러지 퇴적에 따른 역류 등 피해 사고 예방을 위한 오·폐수관로 준설 작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성 제 4 일반산업단지 내 관리 중인 오·폐수관로를 2월부터 약 2개월에 걸쳐 침수 및 역류 발생 가능 구간을 사전 조사하고 폐수종말처리장 안전협의체 회의를 통해 약 3.3㎞ 구간에 대하여 CCTV 점검 및 준설을 실시했다. 이번 준설 작업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오·폐수관로 안전정비 종합계획 수립 및 산단 내 입주업체의 주기적인 배관 청소, 관리 실태 점검 요청 등을 통해 지속적인 시설물 유지관리를 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시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6월 정기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정 홍보 후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논의 및 복지 사각 지대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운영회의를 진행했다. 정은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과 끊임없는 대화와 논의를 통해 많은 복지대상자에게 타 동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월례회의 뿐 아니라 상시 위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질 높은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살기 좋고 따뜻한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6월 14일,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홀몸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반찬 배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요리한 잡채, 오이냉국 등 반찬 4가지를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 확인 및 말벗 서비스를 진행했다. 정은희 위원장은 “더운 날 식중독이 우려되는 만큼 반찬 선정 및 요리 준비에 더욱더 신경을 썼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워 영양 부족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영양소를 고려해 준비했다.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여름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매월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고등동에서는 매달 찾아가는 홀몸어르신 반찬 배달서비스를 시행해 고독사 예방 및 영양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 비티 브랜즈 코리아의 ‘GIGI COFFEE(기기커피)’가 개그맨 심현섭과 “EVERYDAY GREAT COFFEE”를 슬로건으로 국내 프렌차이즈 사업을 전개한다. 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에 동시 진출을 진행 중인 ‘GIGI COFFEE’는 말레이시아 관광도시인 쿠알라룸푸에 본사가 있으며 주로 쇼핑몰과 공항 등 프리미엄 지역을 선점하고 있다. 현재 200개 매장을 운영중으로 동남아시아의 핫 하고 트렌디한 브랜드이다. 한국은 강남의 심장이자 비즈니스의 메카인 코엑스몰앞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고 지역 직장인들에게 핫한 커피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심현섭은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커피를 착한 가격으로 측정하여 매일 커피를 드시는 고객분들에게도 부담이 없는 가성비 좋은 브랜드이다.”라며 ‘GIGI COFFEE’가 향후 한국 커피시장을 이끌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누리일보)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강남노무법인은 2005년 5월 26일 공인노무사 4명이 뜻을 모아서 설립했으며, 설립 때부터 외투기업 전문 노무법인으로 성장하기로 약속을 하고 시작한 기업이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외투기업 No. 1 노무법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노무법인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째, 국문과 영문으로 된 기본서 3권 -『한국노동법 해설』,
(누리일보) 복합해양레저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시화호 일대의 서해안 관광벨트에 연이은 대규모 사업과 개발 호재가 예정되면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 또한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어 현재의 상황 뿐만 아니라 미래가치와 발달 가능성이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하는 만큼, 교통과 관광 호재, 재건축 및 재개발 등 앞으로 예정된 개발 여부가 큰 영향을 미친다. 안산, 시흥, 광명, 성남 등 수도권 일대가 주목받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에는 특히 안산 일대의 교통, 개발 호재가 많은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추세다. 경기도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복합산업단지인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는 해양 레포츠 산업에 특화된 신개념 해양레저도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반달섬 내수면의 마리나와 해양문화공원, 시화호 뱃길 복원 등 해양레저산업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시흥시 도시개발사업에 따르면, 시화 MTV는 3조 6천여억 원을 투입해 벤처와 물류, 유통을 아우르는 대규모 사업으로의 발전이 예정되어 있다. 주거
(누리일보) 미술 오디션 프로그램 '갤러리 쇼 그림자'가 오는 6월 15일 대구광역시에서 첫 예선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총상금 2억 원이 걸린 이번 프로그램은 K-컬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각 지역에 숨겨진 미술 인재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참가자들이 크게 화백 팀과 라이브드로잉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별 예심과 본선을 통해 최종 TOP10을 결정하게 된다. 예선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심사위원 및 평가단의 점수 30%와 국민 투표 점수 70%를 합산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한곳에 모여 본선을 진행하게 되며, 최종 TOP10에게는 총상금 2억 원이 순위별로 차등 지급된다. '갤러리 쇼 그림자'는 참가자들의 미술 실력뿐만 아니라 이면의 이야기도 집중 조명하여 리얼한 인간 드라마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특히 예선부터 국민 투표 점수를 높게 반영하는 점이 큰 특징이다. 프로그램에는 아나운서 조정식을 필두로 아트테이너 권지안(가수 솔비), 팝아티스트 낸시랭, 가수
(누리일보) (중국 청두=신화통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가 12일 오전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 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났다. 오전 9시, 40여 명의 '판다 팬'과 20여 개의 내외신 언론은 푸바오 방사장 밖 관광객 관람 구역에서 푸바오의 등장을 학수고대했다. 9시 35분, 야외 운동장으로 통하는 작은 문이 열리자 푸바오는 실내 공간에서 천천히 걸어 나와 새 집 마당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둘러보며 냄새를 맡았다. 한차례 탐색을 마친 푸바오는 운동장에 놓인 먹이를 발견하고 여유롭게 죽순을 즐기기도 했다. 원활한 관람 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워룽 선수핑 기지는 12일부터 관광객 방문량에 따라 푸바오 방사장의 참관 유동량과 시간을 제한하며 회당 참관 시간은 5분으로 정했다.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는 중·한 자이언트 판다 협력·교류의 성과 중 하나다. 판다센터는 1996년부터 자이언트 판다의 국제 협력을 진행했다. 미국, 러시아 등 국가의 보호 기관과 자이언트 판다 보호에 관한 협력과 교류를 연이어 추진하며 새끼 자이언트 판다 31마리를
(누리일보) 중국 지난시(산동성)가 수원시 장안구청 1층 로비에서 ‘중국 지난시 사진전’을 오늘(12일)부터 14일까지 열고 본격적인 수원시와의 문화교류 증진에 한발 다가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장안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중국 지난시 사진전’에 들러 수원시의 우호 도시인 지난시에 대해 “(수원시와)자매 도시인데 가장 중국에서 역동적인 도시 같다”며 “인구 천만에 큰 도시이지만 또 역동적인 도시라서 제가 방문하고 나서 깜짝 놀랐다”고 우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지금 여기 사진도 있지만 지난시가 경제 금융 허브를 10년 만에 그걸 완공하는 걸 보고 그 추진력에 놀랐고 또 그 협동심에 놀랐고 굉장히 배울 점이 많은 도시 같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수원시와 자매 도시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이날 개최된 사진전의 의미에 대해 “최근에 수원시에서 지난시민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우리 수원시민 중에서 지난시와 교류를 하는 시민들을 뽑았다”고 치켜세웠다. 이 시장은 “그분들과 함께 지난시를 방문할 계획을 갖고 있는데 사실은 직접 가봐야 된다”라며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