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포천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6일 포천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연천 지역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타 지역의 문화 관광 해설을 직접 체험하며 해설사들의 전문성을 기르고 관광 해설 전달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재단은 이번 실습교육에 앞서 지난 3월 고객서비스 전략, 정보 전달 화법, 해설사의 역할 등에 대한 이론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해설사들은 연천 전곡리 유적지를 시작으로, 연천 재인폭포, 연천 호로고루 등을 돌아보며 관광 해설의 역량을 길렀다. 견학에 함께한 한 해설사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하며 해설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포천이 가진 풍부한 역사의 중요성과 가치를 다시 인식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전문성있는 관광 해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항상 최일선에서 문화 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는 해설사분들이 있어 포천이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었다”며, “이번 상반기 선진지 현장 답사가 더욱 전문성 있는 해설 서비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모3리 마을도서관에 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다. 지난 3월 3일에 개관한 고모3리 마을도서관은 주민들이 도서관의 필요성을 느껴 자발적으로 마을도서관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세운 도서관이다. 시는 주민들의 독서 의지에 부응하고 마을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해 인문 도시 포천 구현에 힘썼다. 전영식 고모3리 이장은 “문화마을에 걸맞게 주민들의 독서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마을도서관을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모3리 마을도서관이 주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현 문화경제국장은 “주민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마을도서관은 인문도시 포천을 조성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앞으로 고모3리 마을도서관을 시작으로 무한한 가치를 가진 마을도서관이 더 생겨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년 자료관리심의회를 통해 폐기가 결정된 도서 중 상태가 양호한 도서를 군부대와 작은도서관에 기증하는 등 나눔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면암중앙도서관 1층 인문 쉼터(인문라운지)에서 ‘김우남 작가 북콘서트’를 성료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성연영 해금병창의 드라마 추노 수록곡 ‘비익련리’ 연주를 시작으로, 윤혜린 작가의 사회로 '아이 캔 두 이모'의 저자 김우남 작가와의 만남(북토크)이 진행됐다. 시민들은 소설 속 인물, 글쓰기 소재 구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당시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포천시 수의직 공무원의 모습을 보고 쓴 작품 '해 뜰 날'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공연·진행·작가의 깊이 있는 답변이 조화를 이루는 인상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2024년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 시민 독서릴레이,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사업 등 인문도시 포천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예술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2024년도 신규 사업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자유공간19'는 화성시 29개의 읍, 면, 동, 누구나 닿을 수 있는 일상 공간에서의 예술을 지원하여 화성 시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목적이 있다. 올해 공모를 통해 78건의 프로젝트가 접수됐고, 서류 및 인터뷰 심의를 통해 최종 12개의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선정된 프로젝트는 서커스, 인형극, 퍼포먼스, 설치미술, 국악 공연 등이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시민의 접근이 쉬운 13개 지역의 일상 공간 24곳 에서 45회 이상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자유공간29'는 전문 예술 발표 공간을 대체할 수 있는 지역 문화기반 시설의 외연 확장에 의미가 있다.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실연하고 실험할 수 있는 공간을 발견하고 또한 상업 공간과도 연계하여 화성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누구나 닿을 수 있는 일상공간을 예술로 탈바꿈할 수 있길 바란”다며, “선정된 예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은 4월 16일부터 6월 8일까지 운양동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창작 3, 4, 5동에서 2024년 한옥마을 첫 번째 기획전시 '들여다보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의 환경적, 공간적 특성을 살려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에코아트(ECOART) 전시로 기획됐으며, 예술의 관점에서 기후위기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작업을 꾸준히 해 온 이진경 작가와 정민제 작가가 참여한다. 창작3동에서는 이진경 작가의 '풍경이 끝난 곳에서의 풍경-盡景山水' 전시가, 창작4동에서는 정민제 작가의 '너와 내가 닿아서 만든 시간들' 전시가 진행되며, 창작5동에서는 이진경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과 정민제 작가의 시민참여형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 관련 특별 프로그램으로 작가와 함께 작품의 메시지를 공감하고 환경을 생각해보는 에코아트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5월 5일에는 이진경 작가와 함께하는 '모두 꽃이 될 수 있다'가, 5월 18일에는 정민제 작가와 함께하는 '반려뭉치 만들기'가 각각 11시, 2시 2회차씩 진행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누리일보)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회는 17일, 소요산 소재 독립유공자추모비에서 동두천 출신 28인의 애국충정을 기리는 ‘제23회 동두천시 독립유공자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번 추모제 행사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비롯해 정경철 독립유공자추모회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최재국 광복회장, 보훈 단체장, 시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제 진행에는 송천 김연성 의사 등 동두천 출신 독립유공자 28인에 대한 행장 설명, 분향 및 헌화, 제문 낭독, 추모사, 헌시 낭독 등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모사에서 “동두천 출신 28인의 애국충정을 기리고 그 유지를 받들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우국 정신을 받들어 동두천시를 더욱 힘차게 발전시켜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에 개최되는 독립유공자추모제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 사랑의 참뜻을 기리고자 마련돼 오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6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05년 9월 8일 설립된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한 것을 계기로 매년 3월 30일에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 관련 관계자들을 비롯한 평택시장,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취임사, 축사,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운주 이임 회장은 “제10대 회장으로 지내는 동안 많은 분께서 도와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신임 회장을 도와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재오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축하를 위해 참석하신 많은 내·외빈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평택시 사회복지사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90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누리일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옛길센터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탐방프로그램 '쓰담쓰담'이 지난 4월 13일 진행됐다. '쓰담쓰담'은 쓰레기를 담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쓰담쓰담' 행사는 경기옛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쾌적한 도시 녹지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자 만들어졌다. 경기옛길은 경기 지역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이은 역사문화탐방길로, 길을 걸으며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조성된 복합체험 도보길이다. '쓰담쓰담' 프로그램 역시, 경기옛길의 코스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이러한 역사문화자원을 보고, 또 이에 대한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3일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양대학교 86학번 동기회에서 단체로 참여했다. 경기옛길센터 관계자는 “'쓰담쓰담'은 향후 기업이나 동호회/모임과 연계하여 경기옛길을 도보하며, 환경정화 프로그램과 더불어 경기도 내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