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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융복합산업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관상어 산업 융합 발전 방안 연구

 

(누리일보) 경남도의회 융복합산업연구회는 9월 24일 사천 아라마라 아쿠아리움에서“관상어 산업 융합 발전 방안”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고부가가치의 관상어 산업을 지역 내 관련 산업과 연계하여 육성할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현재 관상어 세계시장은 년 45조 규모에 달하며 국내 시장도 약 4,000억 규모로 매년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관상어 산업은 식용어종에 비해 연관 범위가 넓어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성연석 회장은“경남은 관상어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관상어 생산 및 연구센터 건립 등 이번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방안들을 정책과 연결하여 관상어산업의 기반을 경남에서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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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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