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광주광역시, 안전관리 우수다중이용업소 신청하세요

시 소방안전본부, 선정업소 대상 2년간 소방특별조사 면제

 

(누리일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7일까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관리 우수다중이용업소를 신청 받는다.


신청 대상은 관내 다중이용업소로 최근 3년 기준 ▲피난시설·방화구획 및 방화시설 위반 사실이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관련 법령 위반사실이 없을 것 ▲화재발생 사실이 없을 것 ▲종업원의 소방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3년 동안 보관한 대상 등이다.


안전관리 우수다중이용업소를 희망하는 업소는 관할 소방서에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현장 확인 및 공정한 심의 과정을 거쳐서 9월에 선정·공표할 예정이다.


또 2019년에 지정된 11개 업소에 대해서도 재심사를 통해 요건 충족 시에 인증을 갱신한다.


우수업소로 최종 선정되면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과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남수 시 방호예방과장은 “우수다중이용업소 선정 제도를 통해 영업주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강화 효과가 나타났다”며 “시민들도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하실 때 안전관리 인증 표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