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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준비 ‘구슬땀’

4개 종목 17명 참가…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 선수단 격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0월 충남 공주에서 열리는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4개 종목 17명 참가선수들이 지난 5월31일부터 광주소방학교 등 4곳에서 연일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선수(팀)가 현장과 훈련을 통해 개발하고 연마한 소방기술(구조·진압·구급)을 경연하는 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상황에 따라 기존 11개 종목에서 4개 종목으로 축소돼 화재전술(속도방수, 화재진압전술), 구조전술(응용구조), 구급전술(기본소생술, 전문소생술), 최강소방관(개인) 경연종목이 실시된다.


고민자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27일 광주소방학교를 방문해 훈련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격려하며 “폭염 속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대원들이 흘린 땀이 좋은 결과를 맺길 바란다”며 “훈련 과정에서 숙달된 진압전술·구조기술 등은 앞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사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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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호성중학교 인근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문제 해결 촉구
(누리일보)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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