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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효돈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카시 디지털 카메라+시時(디카시)공모전 개최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효돈중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디카시(디지털카메라)와 시(詩), 사진과 시로 표현하는 문학장르 공모전’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하고, 이와 관련하여 디카시 부스를 쇠소깍 축제 현장에서 운영한다.

 

효돈중학교는 2021학년도부터 디카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총 세 권의 디카시집을 발간했고, 해마다 전시회를 열며 디카시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활동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이러한 일환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쇠소깍 및 하효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쇠소깍 축제’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디카시 강연, 디카시 쓰기 및 공모전을 개최예정이다.

 

효돈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쇠소깍축제의 디카시 부스 운영 및 공모전이 지역 주민들의 문학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어우러지는 디카시 창작 활동의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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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 역할 재정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누리일보) 교육부는 조정훈 국회의원,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9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 중심 영유아 지원의 중심(허브) 기관으로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영유아 보육·교육에 대한 중앙정부의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2024.6.27.)하고 지역의 관리체계 통합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 어린이집 및 가정 양육을 지원·관리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기능 및 구조 재정립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교육부는 현재 한국보육진흥원(중앙 육아종합지원센터)과 함께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 개편 방안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이번 토론회 개최를 통해 유보통합에 따른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 변화를 모색한다. 토론회의 첫 번째 주제 발표로 조용남 본부장(한국보육진흥원)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교육·돌봄·양육을 모두 포괄하여 지원하는 지역 영유아 지원 전문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한다. 구체적으로 ▴표준적인 운영 지침 등을 통한 지역 간 격차 완화, ▴시도-시군구센터 간 역할 특화·분담으로 효율적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교육청-지자체 간 협력 체계 마련으로 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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