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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양주시, ‘지구의 꿈을 그리다’그림대회 개최

 

(누리일보) 양주시는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제5회 그림대회 ‘지구의 꿈을 그리다’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열리는 그림대회는 1천명 이상의 양주시민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그림대회로 성장했다.

 

올해 ‘지구의 꿈을 그리다’ 그림대회는 영유아부(미취학), 초등부, 성인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접수된 모든 그림은 옥정 호수공원 데크길을 중심으로 전시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3일까지 8절 도화지에 ‘지구의 미래, 환경, 지구의 꿈’을 주제로 하여 영유아, 초등부는 그림 1점, 성인은 4컷 웹툰형식의 그림을 그린 다음 뒷면에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결과는 오는 24일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하며 어린이날 기념식에 시상할 예정이다.

 

그림대회 관련한 상세한 정보는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꿈을 그리다’ 그림대회에 참가해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 따사로운 봄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호수공원에서 5월 5일 열리는 양주시 어린이날 축제에는 어린이를 위한 공연·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리며 그림을 관람하는 방문객들에게는 수상 작품으로 만든 굿즈를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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