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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연수원, 학습형 늘봄 통해 부산형 늘봄 안착 기여

‘부산 말하는 영어 1.1.1.’과 연계한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

 

(누리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3시10분부터 인근 초등학교 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지역 연계 학습형 늘봄의 일환으로 ‘생활영어를 활용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세계 문화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 후 특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양질의 맞춤형 교육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연수원은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한 ‘부산 말하는 영어 1.1.1.’과 연계해 원내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수업은 학생들이 세계의 문화를 쉽고 재미난 영어를 통해 경험하고 배워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8개의 테마로 구성한 세계의 문화를 다양한 활동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천은숙 부산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학습형 늘봄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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