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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관내 유치원,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 모색

해운대교육지원청, 유치원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

 

(누리일보)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8일부터 7일간 관내 공·사립 유치원 원장, 원감, 부장 교사 등 관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학기 초 ‘유치원 지구별 자율장학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기 초 유치원 현장에서 내실 있는 교육·방과 후 과정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참가자들을 지구별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나눠 협의회를 운영한다.

 

이들은 ▲유치원의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율적·창의적 놀이 중심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 등의 밀착 지원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참가자들은 2024학년도 유치원 중점 교육, 유아교육 정책, 부서별 사업 등을 안내받고, 유치원별 우수사례 공유·현안 과제 해결을 위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또, 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운영 지원을 위한 ‘놀이로 배우고 꿈꾸며 성장하는, 행복한 유치원 경영 안내서’를 참가자들에 나눠줄 예정이다.

 

원미경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는 유치원 현장을 밀착 지원할 방안을 찾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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