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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남부e동행 장학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하는 맞춤형 협력 장학 활동 나서

 

(누리일보)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8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남부e 동행 장학’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남부e 동행 장학’은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교육의 본질(essence)·다양한 경험(experience)·앎’을 삶으로 실천(execution)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학생 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단위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협력 장학 활동이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장학의 주도성을 갖고,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동행 작학을 운영할 방침이다.

 

담당 장학사들이 학교를 찾아가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기초학력 향상, 질문과 토론이 있는 ‘질문하는 수업’, 독서·아침체인지, 남부문화예술네트워크 등을 중점 지원한다. 남부 올담 인성 교육,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교육과정 연계 실천 중심 생태환경교육 등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장학은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을 통해 현장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학교가 학생들의 자기 주도성·창의력·인성을 키워주는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수립·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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